SUPACRQS Presents Showcase

All Kinds Of Urban Contemporary Arts

H A B I T S

2008.1030.Thu

pm 8:00 - am 12:00

at cafe VW

얼반 아티스트 크루 SUPACRQS(수퍼썰커쓰)가 HABITS라는 새로운 이름의 Showcase를 시작합니다. 08년 10월 마지막 목요일, 첫번째 Habits로 초대합니다. SUPACRQS의 indoor paintings는 물론 plush toys, glass art 그리고 live painting과 live tattoo를 국내 최고 DJ team-360 Sounds의 음악과 함께 느껴보세요.

게스트 아티스트 3명이 함께 합니다.
국내 스캐이트 보드 씬의 빅브라더이자 Original Bomber인 WK_Seoul,
베일에 싸여있는 Unknown Artist MyCyu,
그리고 작년 필라델피아에서 날아와 한국에 생각보다 너무 오래 계시는 Barnes가
1st Habits를 더욱 빛내주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무료입장이며 DONATION 박스에 \,$를 넣으셔도 됩니다.

저렴한 가격의 생맥주와 소주 칵태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애매한 목요일 밤에 홍대 오셔서 아름다운 문화생활 합시다.

Artists

SUPACRQS Crew
Gufmott
Bigmoon
Makario
Jodae
Attack


Guest Artists

WK_Seoul
Mycyu
Barnes

360 Sounds
Jinmoo
Plastic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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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afric Booster & EE

Activity- 2008. 10. 14. 01:34

오늘은 우리 형님들!! 앨범 발매 뉴스 입니다!!! 첫 번 째로!! 사랑하는 우닥하이형님이 몸담고 계신 Funkafric Booster의 앨범!!!!  

 

자유와 낭만, 유쾌함의 라이징-썬! 펑카프릭 & 부슷다 (Funkafric & BoostDah)

前 아소토 유니온, 펑카프릭 부스터의 멤버 부슷다(BoostDah, 임지훈)가 펑카프릭 멤버들과 함께 EP '너무합니다 2008' 로 돌아왔다!




펑카프릭 부스터(Funkafric Booster)
前 아소토 유니온(Asoto Union)에서 건반과 프로듀싱을 맡았던 임지훈이 베이스의 김문희와 함께 만든 소울/훵크밴드 펑카프릭 부스터! 그들은 하몬드 B3 오르간(Hammond B3 Organ), 색소폰, 퍼커션 등 풍부한 소울 소스(Soul Source)를 사용하여 아프리칸 펑크, 자마이칸 댄스 홀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정립해냈다. 다양한 비트와 그루브를 담아낸 2006년 데뷔작 으로 호평을 받으며 이듬해 제 4 회 한국 대중 음악상 ‘올해의 최우수 알앤비 & 소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로 크고 작은 공연으로 관중들과 함께 호흡한 그들이 펑카프릭 & 부슷다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펑카프릭 & 부슷다(Funkafric & BoostDah) - 너무합니다 2008
펑카프릭 & 부슷다의 새로운 시도를 담아낸 2년만의 EP, <너무합니다 2008>가 6곡을 싣고 발매된다.

동명 타이틀곡 ‘너무합니다’는 드럼의 서수진(a.k.a 낑낑이)이 비브라폰을, 건반의 부슷다가 플루트를 연주한 곡으로 6-70년대를 풍미했던 라틴 소울(Latin Soul)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는 코미디언 故 이주일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만든 거친 질감의 레게곡으로 “일단 돌아와” 라는 절규가 애달프고도 구성지다. 세 번째 트랙 ‘개-누나’에서 부슷다는 30년 가까이 된 야마하 DX7 키보드로 ‘정신 나간 개’ 같은 짐승 같은 연주를 선보이며 격렬한 드럼과 쉐케레(Shekere) 연주를 채근하는 듯 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스클휴바’, ‘새욱강’은 곡은 설치작가 김소라의 2007년 7월 전시회 “헨젤과 그레텔” (Sora Kim Project at 국제 갤러리)에서 부슷다가 음악 감독을 맡아 전시 작업의 일환으로 만든 곡들을 싣게 되었다.(음반에서는 제외된 ‘미년은 성뉴를 좋아해’와 함께 모두 3곡으로 참여했다) 이 곡들은 제목에서부터 눈치 챌 수 있듯이 대중들에게 익숙한 광고 음악들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기존 곡들을 유쾌하게 뒤틀어 무겁지 않은 편곡 작업을 통해 전혀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2년여 만에 선보이는 회심의 역작 '너무합니다 2008' 은 익숙한 형식이 주는 편안함에 안주하기보다 다양한 형태의 충돌과 새로운 시도들로 듣는 이를 자유롭게 하고자 하는 유쾌한 결과물이다. 그 것은 우리 안에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따뜻한 낭만을 찾아내 또 다시 척박해져 버린 이 곳, 2008년 대한민국에 자리 잡게 한다.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합니다 2008'은 시원한 냉수와 같은 해갈을 맛보게 할 것이다.

01. 너무합니다
02.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03. 개-누나
04. 스클휴바
05. 새욱강
06. 살려주세요

멋진사람되기

다음으로!! Foundation 소속의 이윤정과 이현준의 EE !! 뮤직비디오가 좀 먹어줍니다!!!!





한국 일렉트로니카 여신이자 삐삐밴드의 보컬 이윤정과 미술작가 이현준의 새로운 토털 아트 퍼포먼스팀 < EE >는 Entertainment, Eternity, Everybody 등 알파벳 ’E’로 시작하는 모든 단어의 의미를 포괄하고 있으며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 패션, 퍼포먼스 등 모든 예술분야 속에서 서로 시너지가 된 작품을 보여주는 팀이다.

그 중 < EE >의 음악은 ‘< EE >가 할 수 있는 소리이자, 소리로 낼 수 있는 < EE >가 하고 싶은 것’으로 정의되고 있으며 일렉트로닉 음악을 기반으로 하지만, 한 장르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 EE >가 원하는 사운드를 자유롭게 표출하고 있다.

< EE >는 속으로만 고민하는 고급스럽고 값비싼 예술이 아닌 우리의 삶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무겁지 않은 예술, 적당히 키치스럽고 기존 틀에 구애 받지 않으면서 뉴 제너레이션의 화려한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고자 한다.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이자 첫 번째 곡인 ‘Curiosity Kills’는 80년대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초창기 전자댄스음악의 향수를 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창조한 곡으로“모든 '호기심’에서 사건이 시작되고 진리가 시작되듯 모든 창작분야에 있어서 '호기심'이라는 단어는 필요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작은 호기심으로 시작되어 결과적으로 그것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자신에게 작용하여 그에 따른 자극이 반작용이 되어 돌아온다면, 호기심에 대한 재미는 맛 본 자들만이 알 수 있는 높은 가치를 지닌 감정이 되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이 될 것이다” 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수록 곡들은 일렉트로니카와 락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이윤정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이현준의 저음이 어울리는 신나는 트랙들로 롤러코스터 DJ 지누의 독특한 리믹스 또한 그 재미를 더하고 있다.

EE는 2008년 9월5일부터 3일간 서울 청담동의 한 갤러리에서 펼쳐진 < EE >의 첫번째 전시회 ’Curiosity kills’를 통해 단순히 미술과 음악의 나눠진 장르적 개념이 아닌 비쥬얼, 영상, 오브제, 사운드, 퍼포먼스 등의 나눠지지 않은 Arts의 복합적인 부분을 한가지의 주제 ‘호기심’으로 풀어 그들의 첫번째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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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김대홍

Activity- 2008. 10. 9. 17:01

허당 아티스트 김대홍선생이 MAD CLOWN 앨범 자켓 디자인을 작업 하는데, 네이트온으로 계속 귀찮게 포토샵 툴 질문을 뿜어대서 집으로 처들어갔습니다. 허당 김대홍은 집에 처박혀 브레이브맨 난닝구와 레게빤쓰만 입고, 아티스트 간지 졸라 내며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아 그래도 이것저것 리서치하면서 열심히 작업하는 우리 허당 김대홍선생을 보니 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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