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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열심히 준비한 BROWNBREATH 08 F/W 신상품들이 WALLSTORE OFFLINE 에 입고되었습니다! 입고된 상품은 이미 BROWNBREATH ONLINE SHOP에 업데이트 된 LONG SLEEVE 티셔츠 2종과, HOODIE 2종. 그리고 아직 온라인에서 공개되지 않은 SHIRTS 2종이 입고되었습니다! 겸사겸사 가난한 아티스트 김대홍과 창고 정리까지 끝내버렸구요!  그리고! FRESH JIVE의 PANTS도 입고되었습니다! 슬슬 F/W 제품들이 입고 되는군요!
참고로 저희 제품같은 경우! 원단부터 FIT 까지 정말 만족스럽고 자신있는 제품들입니다! 궁금하신 분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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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메뉴는 한솥도시락의 치킨마요 입니다! 정말 많이 먹어서 정말정말 질리네요!!!
아 좀!!! 맛있는 메뉴 없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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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정말 정말!! 기다리던 소포가 도착했습니다! 영국 VIVIENNE WESTWOOD 본사에서 일하는 초등학교 동창 김소형 a.k.a 울트라가 보내준 BANKSY의 ARTWORK BOOK 인데요! 영국에서 SALE 기간에 이 책을 보고 제가 생각나서 보냈답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놈이에요! 게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VIVIENNE WESTWOOD 의 NAME CARD도 보내줬는데요! 아 세계적인 브랜드 VIVIENNE WESTWOOD의 명함에 제 친구 이름이 떡! 하니 박혀있으니까! 친구가 너무 자랑스럽네요! 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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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가다 JAZZ PEOPLE이라는 잡지를 보게 되었는데요, JAZZ에 관한 국내/외알찬 정보들이 가득차 있어 1년 정기구독을 신청했습니다! 평소 아티스트나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나, 신보 발매등 일일히 웹에서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매달 한 번씩 잡지가 발간되니 좋은 음악들 더 많이 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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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 소풍

Brownbreath- 2008. 8. 2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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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BREATH의 사무실 이사가 있는데요! 책상과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러 BROWNBREATH 식구들과 함께 COSTCO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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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배가 고파서 COSTCO에서 다른 무엇보다 유명한 졸라 큰 피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거 가격도 저렴하면서 크기도 크고 콜라도 500원인 것이,  항상 질보다는 양이요 비싸면 양많아도 안되는 저희에게 안성맞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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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대충 먹고 책상과 의자를 알아보러 돌아다니는데, 평소 쫙벌남임에 프라이드가 강한 더블에스 이근백님께서 다리를 쫙 벌린 자신의 모습이 마치 블로그에 올라가릴 바라는 눈 빛으로 힘껏! 다리를 벌려주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거두괴물 우진이는 왠지 작아보여 사진을 찍고 뿌듯했습니다.

사실 알아본건 없고 외식 한번 하고, 눈구경좀 하러 COSTCO에 소풍다녀온 기분!!! 풍성한고 짜임새 있는 오전근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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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님도 없고, 비도 오고, 심각하게 쓸쓸하여 마음의 양식 씨디를 사러 퍼플레코드에 잠시 들렸습니다. 사장님은 줄넘기를 200번씩 5셋트를 하시면서 헉헉 거리셨고(정말 정신 없었습니다.), 저는 바람도 차고 가을이 오는 것 같아 쓸쓸컬렉션으로 6장을 질렀습니다. 아 행복해요! 쓸쓸하신 분들, 함께 감상해 보아요!
Famous Last Words - Low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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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를 사고 돌아오는 길에, BaB에 들렸습니다. 반찬도 많이 나오고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제 앞에 혼자 밥먹는 친구와 함께 상상대화를 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외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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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산악인 JAZZY SPORT 범경형님이 오셨습니다! 오늘은 도봉산 등반 스토리를 들었는데요! 아 진짜 진심으로 범경형님이 걱정됩니다!!!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이 암벽을 올라가시고 내려오신답니다!!! 궁금하신 분은 JAZZY SPORT 가셔서 사진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우리함께 돈을 모아 범경형님에게 밧줄이라도 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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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LT MAGAZINE의 디자이너 태현형님과 겨자가 왔습니다. 겨자는 어머니 옷을 입고 나왔더군요. 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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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오랜만에 쿤타가 놀러왔습니다! 노브레인의 멤버형님과 같이 왔는데요! 죄송스럽게도 성함을 여쭤보지 못했네요! 요즘 공익근무중인 쿤타는 노브레인과 같이 작업하러 합정역 스튜디오에 가는길에, 너무 고맙게도 BROWNBREATH를 노브레인 형님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다면서 같이 왔습니다! 쿤타는 요즘 해외 레이블에서 컨택이 많이 들어온다며, 곧 해외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은근슬쩍 자랑하였습니다! 아!! 기대되네요! 어쨋든 쿤타와 노브레인형님은 쇼핑을 하시고 메너있고 쿨한모습! 현금결제 해주시고 떠났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하루 였습니다!!! 곧 BROWNBREATH F/W 제품들이 오프라인에 입고될 예정이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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