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MBC 공중파 데뷔!!

사무실에 있는데! 갑자기 염따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 형님!! 저 드디어 공중파 뜹니다!!! ' . 아!! 항상 재치 있는 이빨을 자랑하는 염따가 드디어 공중파 데뷔를 한다네요!! 프로그램은 MBC에서 하는 불쌍한 사람들을 찾아가는 내용이라는데!! 1시간 프로그램에 20분 출연하고 4개월 고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월요일 낮 2시 랍니다!! 하하하!! 어쨋든 염따는 데뷔 방송에서! 입을 옷이 없다고 사무실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는길에 너무 춥다며 BYC 내복을 사입고 화장실에서 갈아입었다네요!!

 
방송에서는 얌전 한 옷을 입어야 한다며! ARROUND의 셔츠를 입고는 거울보며 아!! 간지 나네요!! 하며 자화 자찬 했습니다! 염따는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각종 버라이어티 쇼를 지배할 거라고 이빨을 깝니다!!

사실 염따는 뮤지션 중 위닝을 제일 잘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뉴올리언스도 자기 제자이며, 프라이머리 동훈이와 일촌 평은 7:0 이라는데요! 실력을 검증해보기 위해 위닝을 했습니다! 용산 갈비는 6:0으로 졌습니다. 그리고 BROWNBREATH CUP 최다 우승자인 제가!! 1:0, 2:0, 5:1로 대패 했습니다...... 어쨋든!! 우리 염따!! 곧 버라이어티 시장의 유재석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