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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하루를 보낸 진수와 저는! 맥주나 시원하게 마시고 집에가자! 하면서 함께할 멤버를 찾다가! WWW.MUSINSA.COM의 좆밥 심좆밥을 홍대로 불러냈습니다! 형들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야하는 우리 귀여운 심좆보는! 이날도 형들을 1시간 넘게 기다리게 해서 좆밥임을 증명했습니다! 어쨋든!! 간단하게 맥주나 한 잔! 하려 했지만! 모두가 회를 먹고 싶다고 해서!!!
사당역의 최고 신선한 맛집! 한라참치로 향했습니다! 저의 친구 정실장 a.k.a 오맹다른느는 친구가 왔다고! 좋은 부위의 참치들을 무한 리필 해주고! 심좆보와 최진수는 소주가 그냥 넘어간다며 술을 마셔댑니다!!
우리 사랑스런 정실장은! VIP에게만 준다는! 소주에 금가루!! 그리고 눈물주!를 줍니다!! 모두들 마시고 또 마십니다!!! 모두가 배불리 아주 맛있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최진수는 개가되어 사당역을 떠났습니다. 오맹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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