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WALLSTORE를 마감한 후 오랜만에 BROWNBREATH 식구들과 함께 홍대 이리까페에 가서 이야기를 나우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 중 맥주를 한 잔씩 마시고 시간이 늦어 사무실에서 잤더니 피곤해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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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에 WALLSTORE를 오픈하는데 비가 추적 추적 내리더군요. 덥고 습기도 많고!!! 청소를 하고 편의점에 가서 캔커피를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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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꽃힌 STARBUCKS DOUBLESHOT! 너무 맛이 있어서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는 자고로 달아야죠! 그리고 WALLSTORE에서는 향도 매일 피워 놓습니다! CHAMPA향은 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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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작업을 하고 있는데 FOUNDATION의 현준형님, 배삼형님, 비호형님이 오셨습니다. 역시 이쁜 옷은 간지나는 WALLSTORE에만 있다며 정신없이 쇼핑하시고는 쿨하게 카드로 결제 해주시고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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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작업에 열중하려 할 때 이번에는 ADULT MAGAZINE의 디자이너 겨자가 부족한 물건을 체워주로 왔습니다. ADULT MAGAZINE은 무언가 페티쉬하고 성적 판타지를 그래픽으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도메스틱 브랜드입니다. 겨자는 편의점에서 식혜를 사는데, 편의점에 계신 할머니와 싸웠던 이야기를 누구보다 특히 아웃사이더 보다 빠르게 내뱉고는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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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숨을 돌리고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12번 연속 짜장밥 먹기 신공을 하는 도중, 한국 최초의 도메스틱 브랜드 JAY GEAR의 JAY형님께서 새로 나온 타월을 가져다 주시러 오셨습니다. 음료수를 한 잔 하며 예전에 형님게서 태깅 하셨던 이야기, 그리고 JAY GEAR의 이야기들 들려주셨는데요, 히스토리가 8년이 넘은 JAY GEAR는 sean2slow, DEEGIE, CIRCA의 사장님인 준무형님, GIANT BASTARD의 종수형님, 한국 최고의 스케잇보더 들이 모두 JAY GEAR를 거쳐갔더군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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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JAY형님과 이야기 중에 이번에는 360SOUNDS의 DJ SMOOD형님과 DJ YTst, 머슬 송재영이가 놀러왔습니다! DJ YTst 예전에 자신의 MIXCD를 주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고 선물로 줬습니다! 멋쟁이+_+! 그리고 곧 열릴 최고 진땡 재미있는 PARTY! 360 STADIUM 포스터, 초대권, 할인권 을 주셨습니다! WALLSTORE에 오시면 할인권 나누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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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의 일과는 이렇게 끝나가네요! 이제 마감을 하고 집에가서 자야겠습니다! 피곤해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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