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를 누워서도 탄다는 The bling의 Leaf 에디터님과 포토그래퍼께서 브라운브레스 오피셜 스토어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상페형님과 저는 이참에 주린 배를 채워보자! 는 새까만 속내로 와플내기를 제안했습니다만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사다리타기는 저와 상페형에게 씻을수 없는 모욕감을 주었습니다. 속은 상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드시는 두 분의 모습을 보니 더 속이 상했습니다. 아.... 내 돈..


상페형님과 저의 굳은 표정이 내심 신경이 쓰였는지 두 분은 홍대에서의 인터뷰를 끝마친 뒤에 뭔가 우리에겐 낯선 소녀적인 감성의 빵과 올리브 기름을 사다 주셨습니다. 하지만 남자다운 내장을 갖고있는 상페형님과 저는 올리브 오일에는 손을 못대고 빵만 우적우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무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빵같은거 잔뜩 들고) 놀러오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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