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개해드리는 브라운브레스의 일상! 브라운브레스의 일상이라고 해도 영업부만 등장하니까 영업부의 일상이라고 하는게 맞으려나... 앞으로는 영업부 말고도 디자인, 경영 등 다른 팀들의 일상도 자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스토어는 지들끼리 잘 하고있으니까 안할거에요. 아무튼 기대해주세요.




얼마 전 쓸모없는 친구한테서 빼앗은 키홀더. 
진짜 너무 쓸모없어서 이제 그만 놓아줄까 했던 친군데 마침 이런 타이밍에 선물을 주다니.. 운이 참 좋군.



 

 

회사 근처에 태국 음식점이 생겼습니다.
'쏭크란' 이란 작은 식당인데 작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음식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단골식당 리스트에 바로 업데이트 해드렸습니다.
특히 상페형이 이 곳 음식을 굉장히 좋아해요.
점심은 쏭크란이었으니 저녁은 쏭크란 먹자고 매일같이 노래를 부르시는 통에 조금 지치지만
그만큼 맛있으니 근처 오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위치는 서교초 교문 근처입니다.

 

교도소 스타일의 시멘트벽

 

겸상을 하지 않겠다며 홀로 옆 테이블을 잡은 진수형.
아니 그럴거면 다른 테이블로 가서 드셔도 될텐데.. 왜 굳이.. 


태국음식 홀릭.. 피쉬소스 홀릭.. 심지어 직접 만들어먹겠다며 다짜고짜 비법을 캐묻기도..  

 

만복형님~ 우리 사장님~ 아아~ 나는~ 만복형님이~ 너무 좋아~ 랄랄라~ 너무너무 좋아~ 주먹이 매운 우리 사장님~ 너무 멋있어~♬


이게 이름이 뭔지 까먹었는데 아무튼 맛있어요.
볶은 돼지고기가 얹혀진 덮밥인데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피쉬소스를 살짝 추가해서 드셔도 맛있답니다.


이것도 까먹었어요. 팟타야? 팟시유?
뭐 그런 이름의 볶은 면 요리인데 이것도 그냥 드시는 것보다 피쉬소스를 살짝 곁들여드시면 맛있어요.

결국 이 집은 피쉬소스가 맛있는건가









얼마 전 모 잡지사에서 '패션 8인방'으로 선정되었던 진수형.
이번에는 다른 매체에서 '유행 10인방'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어요.
아아.. 패션과 유행을 갖춘 남자.. 







그리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회의. 
많이 피곤하지만 이쁨 받으려고 회의 중에 잠들거나 딴짓하는 횟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바보... 그런다고 이쁨 받을 수 없다는 거 다 알면서....


그리고 야근을 합니다.
바보... 백날 야근해봐야 이쁨 받을 수 없다는 거 다 알면서...




 
 

 

어제 점심에는 타코를 먹었어요.
그런데 전 타코가 싫어요. 소스가 매워서 싫어.. 소스 안뿌리면 맛없어.. 뿌리면 매워..  


밥 먹고 회사 근처 People of taste(피플오브테이스트)에 놀러갔습니다.
이쁜 옷들 구경하고 세컨룸에 들어서니 전시가 진행중이더라구요.
알아보니 POTENTIAL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전시로 'JANGKOAL'과 'DDAYO'의 작품들이라고 하네요.
인상적이었어요.





 

갑자기 사무실에 먹구름이 끼는가 싶더니 재국&노탱 콤비형들이 등장.
네거티브 캐릭터 갑의 자리를 다투고 있는 재국이형이랑 노탱형이랑 요즘 재미있는걸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4월에 공개됩니다.
 


머릿결이 좋아진 노탱형.
소개팅은 언제 시켜주실거에요..

 

매일 아웅다웅 다투는 두 형 사이에서 많이 힘든지 부쩍 헬쓱해진 간다무.
그래도 멋이쪄..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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