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 매거진 2월호.













제 여자친구가 실렸어요.

아.. 아스카쨩.. 가.. 가와이.. 스.. 스고이네..













사무실에 영하형님이 놀러오셨어요.














Baileys 향초까지 선물로... 고맙습니다! 캬캬













브라운브레스 디자인팀 근배기형아와 인스타그래머 앞뒤.













저의 소울메이트 기성띠는 안어울리게 몸이 아프다며 힘이 없는 모습을... 퇴근 일찍하려고!!













'야, 거기 카메라 든 새끼 일로 와봐.'













'슬리퍼 내놔.'

'.....네..'

'꼽냐?'

'조금... 아, 아니 영광입니다..'













오후에는 유리누나사랑 자동차사랑 만복형아의 지휘아래 주차장 제설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푸앗! 푸아아! 푸흐흐! 흐흐하어아!! 끼야가!!! 우갸갸!!













후리얏!! 으라차!! 낑낑!! 우갸갸갸!! 컹크커컹!!













제설작업의 마무리는 역시 염화칼슘.

아 군대 있을때 생각나네요.













염화칼슘 뿌리는 모습도 귀엽죠 













어느덧 끝이 보이는 제설작업.

아.. 군대 있을때 생각나네요.













뾰로롱~ 팔복이 위에 쌓인 눈도 치웠고 주차장 바닥도 쓸었으니 내일 주차 걱정은 없겠어요.

갖고 싶다 뚜껑있는 주차장...













보너스 컷.

제설작업이 다 끝나니까 나타난 3인방, 그들의 의미없는 액션.

    


성수동에 위치한 대림창고? 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너무 멋진 창고였어요. 8마일같은 느낌도 나고.. 아.. 브라운브레스 10주년 파티는 이런 창고에서 했으면.. 사물놀이도 부르고.. 어쨌든 블러프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블러프의 뜻이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Vacant Project, Lo-Fi, Union Way, Fab3 Records' 이렇게 네 개의 집단이 함께 만든 하나의 '파티 브랜드'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파티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세 가지가 재미, 문화, 그리고 이쁜 누나들인데 블러프 파티는 세 가지가 모두 공존하는 유토피아와 같은 파티였어요.
 

멋진 분위기의 외관을 가진 창고 건물.

 

외국인 친구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한 쪽에서는 공연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었지만 가까이 가서 보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귀로만 즐겼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쪽에서는 반가운 모습이!

 

바로 수파서커스의 라이브 페인팅! 
수파서커스는 예전 브라운브레스 월 갤러리에서 전시를 진행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보던 팀인데 직접 페인팅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한 쪽에서는 맥파이 맥주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장사가 잘되어가는지 에릭 입가에 미소가..

 

오랜만에 뵙는 영스타 형님이랑 찰칵

 

쎈스씨 형님도 찰칵

 

술과 노래가 끊이지 않으며 이쁜 누나들까지 있는 이 곳이 무릉도원이 아니면 어디겠느냐.

 

우주형... 보고싶었어요.... 

 

그리고 Vacant Project의 원태형님! 반가웠어요!


홍대나 이태원의 클럽에서 열리는 그렇고 그런 파티들과는 다른 느낌의 재미있는 파티였습니다.
다음 번 파티도 꼭 참석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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