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아웃캠프, 월디페, 서재페 등등 

즐거운 이벤트로 가득할 5월이라 벌써부터 들뜨는 기분을 감출 수가 없네요. 




















오늘은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 

5월에 어울리는 제품 소개해드릴게요.



















비엘씨브랜드(BLCbrand) 메신져백(Messenger Bag)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본적인 메신저백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후면에서는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과 손잡이 그리고 책 등을 담을 수 있는 포켓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면 개폐부를 열었을 때의 모습.

책이나 랩탑 등 부피가 큰 소지품을 수납하기 편리하게끔 메인 수납 공간의 입구를 넓게 설계했습니다.


































가방 전면의 날개는 벨크로와 플라스틱 후크를 이용해 2중으로 고정시키는 방식이라

자전거를 타거나 걷는 도중에도 쉽게 물건을 넣거나 뺄 수 있습니다.



















메인 스트랩 양쪽에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클립이 적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구분없이 제품을 착용했을 때 

가방이 인체에 보다 안정감있게 밀착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2개의 파티션으로 구분된 메인 수납 공간입니다.

다른 비엘씨브랜드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가방 내부의 물건을 찾기 쉽도록 밝은 베이지색 원단이 안감으로 적용되었습니다.

별도의 파티션이 나뉘어 있어 13인치 랩탑까지 수납할 수 있습니다.



















메신저백의 날개 부분에도 가벼운 소지품, 

손수건이나 수첩, 서류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지퍼 포켓이 마련되었습니다.



















가방 뒷 면에는 스냅 단추로 고정되는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

지갑, 수첩, MP3 등 작은 소지품 수납에 용이합니다.















꼭 자전거를 타지 않더라

학교에 가거나 가까운 여행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엘씨브랜드 메신저백입니다.


































INFORMATION : MESSENGER BAG




















HOW TO USE : MESSENGER BAG
















www.blcbrand.com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양평강상체육공원에서 진행되었던 2012 월드DJ페스티벌 후기입니다. 어쩌다보니 묵은지같은 포스팅이 되어버렸네요.. 


올해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도 재즈힙합듀오 어바날로그의 멤버 미남 상페형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브라운브레스 국내영업팀장으로 지내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해오던 음악 활동을 쉬지않고 이어가는 멋쟁이 상페형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운브레스 식구들도 총출동했습니다. 이 날 술도 많이 마시고 뛰어다니면서 춤도 추고 엄청 재미있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계속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이런 저런 이슈가 겹치다 보니까 본의아니게 월디페 포스팅이 늦어져버려 상페형한테까지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사랑하는 절세미남 상페형에게 정식으로 예를 갖춰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죄송염.헤헤




전날 강풍으로 무너진 메인 스테이지를 뒤로하고 자리를 잡은 옆 스테이지. 

역시 페스티벌은 잔디밭에서 뒹구는 맛이 있어야 재밌죠.








브라운브레스 가족들은 각자 친구, 애인과 함께 페스티벌에 참여했습니다. 애인... 이런 얘긴 못들었는데...









키도하우스부터 설치.









만복햇님과 유리누나.









수민씨네 청학동 커플.








떠키 커플.









브라운브레스 만능디자이너 기성씨네 커플. 싸우지마세요.










혼자 온 24살 연훈이... 24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 










규소비형은 CF스타 여자친구가 있으니까 패스!!!










혼자 온 사람들 중 가장 우울한 무드의 4인방..... 여기에 내가 끼다니..... 










이 날 페스티벌을 함께 즐긴 maps 매거진의 키메간 에디터가 직접 만들어온 도시락!

맛있게 잘 먹었어 메간아 캬캬










화기애애한 우리들. 보기좋은 우리들.










기껏 준비했는데 끈을 안챙겨서 대충 얹어놓은 배너.










브라운브레스 만능디자이너 기성씨가 직접 시술해준 판박이.










우리 사실 사이 좋아요.











한 쪽에는 디아블로3를 체험해볼 수 있는 트럭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 날 상페형과 함께 무대애 오르기로 했던 디아블러 괴물형은 연습은 안하고 디아하러 간다며 훌쩍 떠나버리고....











이 사진 보니까 또 짜증이 나네요.

이 날 탕수육? 치킨? 팔던 아저씨때문에 진짜 짜증났어요. 

두 달이 지나도 짜증나는거보면 진짜 짜증났었던것 같아요.

나이도 많지 않아보이는 사람이말야 보자마자 반말 찍찍하고 말이야.

어디가서 또 그러지 마세요 아저씨. 

내가 싸움을 못하니까 참았지 안그랬으면 탕수육으로 때려줬을거에요

맛도 드럽게 없고 말야... 값만 비싸고 말야.... 

혹시라도 이 글을 보더라도 쫓아올 생각은 하지말구요...











F.OUND 매거진 에디터이자 같은 부천 피플 하나 에디터님도 만났습니다. 

부천 만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만세! 둘리 만세!

참고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니까 보러오시라구요. 

수준 높은 영화제라니깐요.











월디페에서 가장 뜨겁고 럭셔리했던 레드불 존을 관리하느라 바빴던 영스타, 승재 햇님들.










그리고,

드디어 어바날로그 상페형의 공연이 돔스테이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디제잉은 비호형님이 맡아주셨구요!











3집 앨범을 준비중인 어바날로그의 랩퍼이자 브라운브레스 국내영업팀장 상페형. 

사무실에서 슬리퍼신고 야근하는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무대에 올라선 모습을 볼때면 신기하기도 하고 되게 멋있어요.










이 날 공연에서 어바날로그 객원랩퍼로 멋진 랩을 선보여준 괴물형.

역시 브라운브레스에 재직중인 쿠악퇄퇄 쾨물형은 이렇게 가끔씩 어바날로그의 객원랩퍼로도 활동을 합니다.

상페형과 함께 어바날로그로 활동중인 원래 멤버 대홍형님(a.k.a 캡스톤)은 몸이 안좋으셔서 아쉽게도 무대에 오르진 못했지만 괴물형이 그 빈자리를 제대로 채워주었습니다.








공연 맛보기 영상.

카메라가 시원찮아서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공연 당시의 뜨거운 분위기는 어느정도 느껴보실 수 있을거에요.









신명나는 공연이 끝나고 찾은 Redbull(레드불) 존.

술과 레드불이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게임기도 있고 재미있는 영상도 나오고 무엇보다 이쁜 누나들이 짱 많아!

이 날 레드불존에서만 3번 정도 사랑에 빠진듯... 싸움만 잘했어도 다 꼬셨을텐데...

영스타 햇님, 승재 햇님 캄사합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4th SWDF

Brownbreath- 2010. 5. 12. 21:42

브라운브레스 오피셜 스토어의 격동의 오픈기를 보내는 동안 식구들은 심신이 허해져 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토어팀은 브라운브레스에서 유일하게 학생으로 구성된 팀인데요. (천학도 만복사장님 포함) 학교-스토어-집-학교-스토어-집 의 무한반복 로테이션을 하다보니 샵팀의 트리플너드형제는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인재오빠는 후크선장간지로 자이언트핑거(aka 자핑)를 팔에 끼우고 우리를 위협하거나 투마이를 샵에 난사하는 등 난폭한 모습을 보이고 계시며, 태영오빠는 마치 무조건반사처럼 카메라 앞에서 동일한 포즈를 취해 식구들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키도오빠는 원래..




이렇게 모두가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가운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네번째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 다가왔습니다! 우린 이것만 기다렸어요!!! 이번 월디페에서 진수오빠는 MLB부스에서 모델로 참여하셨는데요. 어여쁘고 귀여운 언니들과 사진을 찍으니 너무 들뜨셨는지 하루종일 연신 트윗터를 하셨습니다! 또한 상페오빠는 어바날로그로 블랙스테이지에서 공연하셨는데요. 덕분에 태영오빠 꼬봉이자 땜빵인 저와 키도오빠는 밤 11시가 되어서야 월디페 현장으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붕어머리인 우리둘이 티켓을 샵에 두고 오는 바람에 사실은 12시나 되어야 난지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늦게 도착한 만큼!! 더 신나게 엄청 뛰고 찧고 까불고 새벽을 불태웠습니다! 세세한 기억은 없는 관계로 아마 그랬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동이 틀 무렵, 우리는 오늘도 출근해야한다! 는 만복사장님의 구호아래 지체없이 난지를 떠났습니다. 빨리 집에가고싶은데, 택시는 자꾸 우리를 거부하고, 어쩔 수 없이 난지에서 월드컵경기장까지 줄지어 터덜터덜 걸어갔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우리 인재오빠! 걸어가던 도중 어디선가 홀연히 자전거를 구해오셨습니다. 오빠는 '우리 은영이 많이 걸으면 다리 더! 두꺼워 진다'며 절 쌀집처자처럼 자전거 뒤에 태우고 월드컵경기장까지 달리셨습니다! 매너있게 대여료 5천원과 함께 자전거를 돌려두시고 우리는 다같이 유유히 집으로..

그리고 2시에 다같이 출근하기로 해놓고 하급직원 둘만 정시에 출근하였습니다!






 

 일하느라 저희도 못 본 어바날로그의 엄청난 공연실황 첨부해드리니 체킷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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