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빼빠 출장!

Brownbreath- 2010. 2. 24. 13:22

브라운브레스의10 S/S 가 시작되어!! 인사도 드릴겸! S/S 계획도 말씀드릴 겸! 거래처 투어가 시작 되는데요!! 첫번재로! 천안의 빼빠에! 우진이와 재국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 날씨도 좋고! 음악도 좋고! 차는 밀리고!! 천안으로 고고싱!!


아침도 못 먹고!! 배가고파 죽을 것 같음으로!! 휴게소에서 간식도 먹고!!!!!


드디어!! 천안 빼빠 도착!!! 본사외 다른 곳에서도 이미 품절인 제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필요하신 분들은!! 천안 빼빠에 문의 해 보세요!!!


아하하하!! 저는 BB탄 총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데요!! 저와 일맥상통하는 어린시절 추억을 갖고 계신 윤상사장님께서!! GAS 총을 구입하셨더군요!!! 잠시 저는 군인이 되어 (참고로 저는 공익출신) 사격연습을 하고! 전쟁에서 포로(황재국)를 잡아 괴롭히는 놀이를 했습니다!! 아 아주 즐겁군요!! 훗훗!!!


2층에서! 드디어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브라운브레스의 10S/S 계획들과 앞으로의 계획들! 그리고 09 F/W를 지나면서 생겼던 많은 문제점들에 대해 듣고, 해결방법들을 모색하는 시간!! 아 뭔가 죄송스럽기도 하고! 감사의 마음도 들고! 뜻 깊은 시간입니다!! 저희에겐 정말 피와 살이 되는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하하하!!

기나긴 회의시간을 마치고!!! 사장님들께서 회무침과 민물새우튀김을 사주셨습니다!! 아 정말 아름다운 맛입니다!! 배고파 죽을 것 같아서!! 걸신들린 듯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사장님들 감사합니다! 하하!! 어쨋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천안 PAPBAR 출장!

Brownbreath- 2009. 6. 30. 20:35
천안 PAPBAR 사장님들께서! 청주의 사쿤매장을 PAPBAR 3호점으로 리뉴얼 할 예정이니! 구경도 할겸! 본점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자며 초대해 주셔서! 오랜만에 식구들과 함께! 천안, 청주 출장을 가기로 했습니다!


천안 식구들에게 드릴 선물들을 잔뜩 싸들고!!! 출발 준비!! 아쉽지만 우리 권진옹은 일이바뻐서 다음 기회에 함께하기로!!

요즘 급속도로 늙어가는!! 우리의 친구! 01년식 산타모를 타고!! 드디어 출발!!! 모두 신났습니다!!!!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바로 골아떨어지는 우리의 최진수 a.k.a 척2세! (1세는 근백형임)

광속의 속도로!!!! 부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ㅇ아앙!!~~~~~~~~~~~~ 드디어 청주 진입!!!! (사실 밟아도 잘 안나감)


드디어 청주 사쿤매장 도착!!!! 아!! 정말 인테리어가 끝내 줍니다!! 서울에서도 이런 멋지고! 감각있는 인테리어의 샵을 찾기 어려운데요!! 역시 사장님들 대단하십니다!! 몇주 뒤! 이곳 사쿤매장은 PAPBAR 3호 점으로 리뉴얼 후! BROWNBREATH 뿐 아니라 다른 멋진 브랜드도 취급될 예정!!! 이곳에서 윤상실장님과 선희사장님의 간단한 리뉴얼 계획들을 듣고!! 이제 천안 PAPBAR 본점으로! 삼겹살 파티 하러 떠납니다!!! 


드디어 천안 본점 도착!!!!!! 아 언제봐도 아름다운 인테리어!!! 

 
드디어!! 오늘의 메인 이벤트!!! PAPBAR 본점의 뒷마당 테라스에서!! 샴겹살 파티가 시작됩니다!!! 저희가 도착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다른 식구분들이 모두 배고파하시고, 눈빛에서 그 짜증이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염치없게 저희는 큰멍멍이 달건이와 놀고, 앉아서 고기를 기다립니다!!! 상배씨와 다른 식구분들은! 광속의 속도로!! 고기와 소세지를 구우시고!! 다른 반찬을 준비하십니다!!!!! 아 너무 맛있고!! 행복합니다!!!!! PAPBAR 식구분들과 사장님들께서 정말 많이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기를 다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안주거리로!! 술을 마셨습니다!!! 특히 우진이와 진수과 오늘의 술상무 역할을 하며! 상배씨와 주거니 받거니 엄청 마셨는데요!! 저는 지쳐서 2층에서 탁구와 4구를 즐겼습니다!! PAPBAR 식구분들이 모두 피곤하실테니! 이제 떠나자!! 라고 하는데도 우진이는 2층 바에와서 또 마십니다!!

 
드디어 숙소로 돌아가는 길!! 우진이와 진수는 이미 만취모드 입니다!! 상배씨가 숙소까지 안내해 주신 후, 우진이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진수는 사장님들 앞이라고 꼭 붙잡고 있던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개가되버립니다!! 그리고 모두가 잠들 시간, 우진이와 진수의 코에서 나는 쾽음소리때문에 지용이와 저는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아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천안 선희사장님, 윤상사장님! 그리고 상배씨와 다른 PAPBAR 식구분들이 너무 준비도 많이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이 됐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우진이와 상배씨는 다시봐도 어색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정을 꽃피웠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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