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아웃캠프, 월디페, 서재페 등등 

즐거운 이벤트로 가득할 5월이라 벌써부터 들뜨는 기분을 감출 수가 없네요. 




















오늘은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 

5월에 어울리는 제품 소개해드릴게요.



















비엘씨브랜드(BLCbrand) 메신져백(Messenger Bag)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본적인 메신저백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후면에서는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과 손잡이 그리고 책 등을 담을 수 있는 포켓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면 개폐부를 열었을 때의 모습.

책이나 랩탑 등 부피가 큰 소지품을 수납하기 편리하게끔 메인 수납 공간의 입구를 넓게 설계했습니다.


































가방 전면의 날개는 벨크로와 플라스틱 후크를 이용해 2중으로 고정시키는 방식이라

자전거를 타거나 걷는 도중에도 쉽게 물건을 넣거나 뺄 수 있습니다.



















메인 스트랩 양쪽에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클립이 적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구분없이 제품을 착용했을 때 

가방이 인체에 보다 안정감있게 밀착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2개의 파티션으로 구분된 메인 수납 공간입니다.

다른 비엘씨브랜드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가방 내부의 물건을 찾기 쉽도록 밝은 베이지색 원단이 안감으로 적용되었습니다.

별도의 파티션이 나뉘어 있어 13인치 랩탑까지 수납할 수 있습니다.



















메신저백의 날개 부분에도 가벼운 소지품, 

손수건이나 수첩, 서류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지퍼 포켓이 마련되었습니다.



















가방 뒷 면에는 스냅 단추로 고정되는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

지갑, 수첩, MP3 등 작은 소지품 수납에 용이합니다.















꼭 자전거를 타지 않더라

학교에 가거나 가까운 여행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엘씨브랜드 메신저백입니다.


































INFORMATION : MESSENGER BAG




















HOW TO USE : MESSENGER BAG
















www.blcbrand.com

    


 

 

 

 

안녕하세요 여러분 키메간입니다.

 

드디어 3월이 시작됬네요.

 

브라운브레스 영업부는 친목도 다지고 제 파트너 떠콰이엇도 때릴 겸 서울 근교로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공기 좋은 이곳은 가평의 매봉산 글램핑

 

전 처음에 매봉산이라고 해서 강원도에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이름만 매봉산 글램핑

 

 

 

 

 

 

 

 

역시 공기가 다르더라구요.. 별 보이시나요?? 사진에는 밝은 달 밖에 안보이지만 진짜 별이 많았어요

 

 

 

 

 

 

 

도착하자 영업부 여자들은 스피디하게 음식을 차렸어요

 

왜냐면 몹시 배가 고팠거든요...

 

 

 

 

 

 

 

 

역시 야외에서 먹는 고기는 꿀맛!!!

 

아... 또 먹고싶다....

 

 

 

 

 

 

 

쭈꾸미 볶음도 냠냠..

 

 

 

 

 

 

 

역시 국물은 라면 국물!!!!

 

 

 

 

 

 

그렇게 영업부는 호로록 호로록 정신 없이 먹었어요..

 

 

 

 

 

 

이날의 주크박스 영업부 팀장의 상페오빠 (a.k.a 어바날로그)

 

 

 

 

 

 

먹고 또 먹고,, 퐈이어!!!!!!!!!!!!!!

 

 

 

 

 

 

영업부에서 온라인팀을 담당하는 중란이는 원래 술을 잘 못 먹지만

 

이날 만큼은 사회생활을 배우며 술을 받고 또 받았답니다...(술 못 먹는다는건 거짓말일지도...)

 

 

 

 

 

 

BLC의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채원이가 주방에서 열심히 무얼 만드나 했더니

 

 

 

 

 

 

짜잔- 이렇게 맛있는 뱅쇼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뱅쇼 먹으면 한번에 훅가는걸 어떻게 알고 후훟..)

 

 

 

 


 

캠핑의 하이라이트!!!!!!!! 군 고구마 아니죠~

 

 

 

 

 

 

채원이가 외국에서 유학시절 배웠다는 정체모를 이것!!!!!!

 

진짜. 진짜. 진짜 맛있어요!!!!! 버터와플 + 마시멜로우 + 초콜렛 하.... 진짜 짱 맛!!

 

 

 

 

 

 

이제 배도 채웠겠다. 본격적으로 술을 먹기 시작했죠.

 

하이볼도 먹고 소주, 맥주, 와인, 발효주 등등 모든 술을 다 마신거 같아요... 그렇게 영업부는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전 날의 피곤이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 시끄러워서 일어나보니 저희 텐트 앞에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이 뛰어놀고 있었어요 ^^ 덕분에 자동 기상을 했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기대했는데...

 

눈을 떠보니... 이건 폐....가? 역시 밤에 이상한 물체가 자꾸 보인다 싶었는데........

 

 

 

 

 

 

이곳은 가족 단위로 오는 분들이 많았어요.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가족끼리 운동도 하고 보기가 좋았답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는 전 날 먹은 재료로 만들어졌죠.

 

재탕 또 재탕

 

 

 

 

그렇게 아침식사를 마친 후

 

멍 타임을 가졌습니다.

 

좋은 공기를 마시며 먹고, 또 먹고, 먹었던 즐거웠던 영업부 글램핑 나잇-

 

또 가고 싶네요. 후후.

 

 

 

    


고아웃 Brownbreath!

Brownbreath- 2011. 8. 26. 20:13
바로 며칠 전에 2011 F/W Bagfact 관련 프로모션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강원도 횡성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공기좋은 산속에 들어오니 다들 기분이 좋은듯 했지만, 일전에 촬영했던 내용이 담겨있는 메모리카드를 포맷해버리는 사고를 쳤던 저는 무거운 마음을 가득 안고 햇빛이 들지 않는 구석진 곳에서 '이게.. 이지메..?' 라는 생각을 하며 복수를 꿈꿨습니다. 하지만 텐트를 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안쓰러워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발 벗고 나서서 카리스마 넘치는 진두지휘로 순식간에 텐트와 부엌 설치를 끝내는 보이스카우트 총보장 출신의 위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유능한 모습을 보여주므로써 '키도의 신명나는 이지메 라이프'를 종결지을 수 있었습니다. 

▶ 가장 중요한 부엌

▶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위주로 장을 봤습니다.

▶ 도착 후, 피톤치드를 느낄 여유도 없이 식사준비를 합니다.
 
▶ 릴렉스체어가 되어버린 진수형

▶ 해먹이 되어버린 인재형

▶ 메모리카드 사건 이후 저는 말을 잃었고, 인재형은 다정함을 잃었습니다.
 

▶ 사실 요리를 못해서 그냥 닥치는대로 볶았습니다.


▶ 음식준비로 바쁜 오빠들과 반대로 혼자 유유자적한 산림욕을 즐기던 막내 민하

▶ 스파게티 면을 남겨봤자 버리게 될 것 같아서 끓는 물에 몽땅 넣었습니다.

▶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 결국 20인분의 스파게티가..

▶ 6명이 옹기종기 모여 20인분의 저녁을 헤치웠습니다.  

▶ 전쟁같은 식사를 마치고 얼이 빠져버린..

▶ 저녁식사를 마친 후 바로 다음 요리를 준비합니다. 

▶ 소세지와 베이글도 맛있게 구워먹었습니다.

▶ 포맷된 영상을 재촬영하러 갔다가 부상을 입고 돌아오신 진수형... 아몬드 같지만 상처에요.

▶ 슬슬 어두워질때쯤 주열이가 땀을 뻘뻘 흘려가며 장작을 팼지만 모닥불 금지 크리, 국립공원 크리

▶ 우리가 친 텐트 바로 옆에서 영화 기담을 촬영했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2011 F/W Bagfact 프로모션 영상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특히 쿨하게 장비를 대여해주신 종묵형님 고맙습니다! 조만간 공개해드릴 영상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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