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메간입니다.

 

<WORD COFFEE>에서 힙합 포토그래퍼 크루 킥앤스냅(kick&snap)의 전시가 6월 27일 ~ 7월 10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 오픈을 기념하여 6월 27일(토)에 특별한 대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킥앤스냅은 멤버 EtchForte, Libbiegraphy, 한가위, BONANZA, 우리, DazzlingMind, Soo.pia,

 

총 7명의 포토그래퍼로 순수하게 힙합을 좋아하는 친구들로 이루어져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EtchForte 세호씨는 브라운브레스의 우수고객이기도 하죠.)

 

 

 

 

 

 

 

 

 

 

 

 

이번 전시에는 7명의 포토그래퍼가 2014년 2월 부터 한국 힙합 뮤지션을 찍은

 

약 200여점의 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공연에서 사진을 기록했는지 알 수 있는 프레스 증.

 

그리고 킥앤스냅 멤버들이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촬영한 영상도 한 쪽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이번 전시 관람객에게 배포는되는 무료 스티커,

 

이 스티커는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의 펀치라인을 담았죠. (산이와 하이라이트 가사가 한 스티커에 있네요>_<)

 

 

 

 

 

 

 

 

이번 전시를 기념해서 킥앤스냅 x HSQD와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도 선보였습니다.

 

이 날 대관을 위해 첫 번째 DJ로는 불한당 크루의 DJ Skip 오빠가 스타트를 해주셨습니다.

 

 

 

 

 

 

초반 부터 이미 워드커피는 만석!

 

가족 단위로 오신 힙합 뮤지션 분들도 많았어요.

 

 

 

 

 

 

 

 

 

 

 

 

북적북적, 많은 힙합 뮤지션들이 킥앤스냅의 사진을 보러 와주셨죠.

 

 

 

 

 

 

 

 

 

 

뮤지션들 중에는 브라운브레스를 애용하는 고객님도 보이네요!

 

 

 

 

 

 

 

 

 

 

 

 

뮤지션들이 직접 본인의 사진에 사인도 해주었는데요.

 

올티다 올티~~~~~~~~~

 

 

 

 

 

킥앤스냅 식구들도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로 기록하네요.

 

 

 

 

 

 

이어지는 디제이는 하이라이트 소속의 DJ 짱가와 DJ Juice가 책임져 주었습니다!

 

파티는 점점 흥이 달아 오르고...

 

 

 

 

 

 

 

 

 

200여점이 넘는 사진을 하나하나 훝어보면 반가운 뮤지션도 많이 있어요.

 

저기 우리의 친구 R&B 여왕 보니(Boni)의 워드커피 쇼케이스 사진도 보이네요.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한 오프닝 현장!

 

전시는 7월 10일까지 계속 됩니다!

 

비엘씨브랜드 가방과 다양한 상품이 걸린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놓치지 마세요!!

 

 

[HIPHOP PHOTOGRAPHY EXHIBITION] MOVEMENT FOR THE MOMENTS by kick&snap


일시: 2015년 6월 27일(토) ~ 2015년 7월 10일(금)

 
장소: 브라운브레스 <Word Coffee> (서울 마포구 서교동 340-13 2층)

 

    


브라운브레스, 홍대 소품 쇼룸에서 열린 딜리셔스 바이닐 마켓














남자들을 위한 내밀한 공간이면서, 그를 위한 센스있는 선물을 고르려는 여자들의 공간 홍대 소품!


소품의 쇼룸에서 '딜리셔스 바이닐 마켓'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주민 브라운브레스가 출동했습니다.















띠~띠리리리 풍문으로 들었소~














소품 쇼룸에 방문하기 전에 확장 이전한 소품 스토어에 들렀습니다.















모자부터 가방, 악세서리, 의류까지 남자라면 누구라도 손이 갈 수밖에 없는 제품들로 가득한 남자들의 공간 소품!


아.. 미국... 미국이다... 여긴 미국이야..!!















헬로? 하와 유?















소품 스토어에서 골목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소품의 쇼룸이 있습니다.


쇼룸마저 마치 브룩클린 골목길마냥... 가 본 적은 없어여














오늘의 목적지!


딜리셔스 바이닐 마켓이 진행중인 소품 쇼룸!















blaqLotus를 대표하는 두 프로듀서 Avantgarde VAK과 Luvvian, 


the jas를 운영중인 BK, 360 Sounds의 DJ SOMEONE, 


Turntable Lab을 운영했던 b.rector 등이 소장하고 있던 각종 음반들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떡콰니엇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외모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 떡콰니엇과 함께하세요.


마치 이것은 자신감의 원천!















각자 관심있는 분야의 음반을 뒤적거리기 시작합니다.


상페형이랑 떡콰니엇은 CD를 보고 있네요.















천하제일힙합대회 준우승자 키메간이는 열심히 LP를 뒤적거립니다.















헤비리스너 만복형아는 오히려 세일중인 의류에 더 관심을















떡콰니엇이 고른 음반과 DVD.


음악을 잘 몰라서 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명반이래요.















힙합여전사 키메간도 다 골랐네요.















전 음악을 잘 몰라서 DJ 노아형님이 추천해주신 음반들로 골라봤어요.


특히 <OLD SCHOOL RAP>이라는 앨범이 좋더라구요.















이 날은 재즈힙합그룹 쿠마파크의 DJ NOAH 형님이 딜리셔스 바이닐 마켓의 셀러 겸 디렉터로 자리를 지켜주고 계셨어요. 


하지만 물건 판매가 익숙치 않은 탓에 결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참고해주세요... 재촉하면 안돼요!














떡콰니엇 가족사진












이번 주 일요일까지 열리는 <딜리셔스 바이닐 마켓>에 가시면 약 1,500장의 바이닐 외에도 


CD, 음악관련 매거진, 악세서리와 가방 그리고 의류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말 데이트 코스로 들리셔서 멋진 음반도 구매하시고 언덕 아래에 있는 브라운브레스 홍대 스토어에도 놀러 오세요. 히히












    


얼마전 Brownbreath 5주년 컴필레이션 앨범 「Spread The Message」제작에 참여한 아티스트 분들을 모셔놓고 맛있는 소고기를 대접했습니다. '얼마전'이라고 했지만 사실 2주도 더 된 이야기.. 이제와서 업데이트를 하게된건 그 동안 누가 내 컴퓨터를 훔쳐가서.... 젠장 그냥 이해해주세요. 뒤늦게라도 앨범 뒷풀이 회식 현장을 소개하려 합니다.

월령 30개월 미만의 미국소들. 소는 먹겠지만 FTA는 개나 줘!
 

먼저 와서 손님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페형
 

양념소갈비살! 가족처럼 애지중지 키운 뒤 안아프게 죽인 소한테서 연장을 이용해 떼어낸 갈비살을 양념에 재워두었다가 뜨거운 숯불에 구워먹는 맛이 기가 막혀요!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있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앨범 참여진 분들이 자리에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얼마 전 군대에 다녀오신 데미캣님과 위대하신 만복사마... 위대하신... 아아...

B-free님과 첼라형님! 미남 첼라형님! 만세!
 

맛있게 드시던 비프리님과 마일드비츠님
 

얼큰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는 펜토님과 헤다형님!
 

Illionaire Records의 더콰이엇님과 사진에는 없는 도끼님, 그리고 디자이너 분도 자리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정기형님과 소울맨형님도 도착
 

얼마전 유부남이 되신 후로 모범주부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시는 XL형님과 소울다이브의 지토형님!  
 

루피님과 딥상구님! 상페형과 루피님과 상페형의 2012 위닝 리벤지 매치가 기대됩니다. 
 

허클베리피 헉피님!


'그 고기는 내가 봐둔거야.'






고기와 술로 배를 가득 채우고 난 뒤에야 서로의 안부와 근황을 묻는 수다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맑은 미소의 얀키형님
 

잘생긴 첼라형님.. 이 날도 브라운브레스 풀착장 코디로 브라운브레스 사랑을 온 몸으로 보여주셨어요.
 

쿠마파크의 DJ 노아형님과 이 날 가장 꼴찌로 도착한 마이노스형님
 

뒤늦게 오신 분들을 위해 열심히 고기를 굽던 상페형
 

이 날 오셨던 분들이 생각보다 술을 많이 안드셨더라구요. 역시 고기로 배를 채우기 위한...
 

저의 수줍은 발. 이걸 왜 올리냐면 내가 나온 사진은 이거 딱 하나거든요........이거 딱 하나................하아................................
 

힙합 뮤지션 분들과의 회식자리에서 롹 스피릿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셨던 진수형.. 



모처럼 많은 아티스트 분들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맛있는 고기도 먹고 많은 대화도 나누는 등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아티스트분들의 앨범에 관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블로그 업데이트도 꼬박꼬박 잘 할 테니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지 말아주세요! 왜냐하면 제가 혼나거든요.......각목......채찍....... 이런걸로 막.......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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