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이야기.



'웃기게 생겼다' '왜 그렇게 생겼냐' '어렸을때 크게 아팠냐' '말 섞을 생각 마라' 등등 외모 관련 이야기를 자주 듣는 떡콰니엇.

그런 그도 사실은 그루밍족이었다는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













사무실에 도착한 캡짱 에너지드링크 레드불.

이번에는 무설탕 버전도 함께 보내주셨네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마시고 있습니다! 













뒤늦게 소개를 해드리는 브라운브레스 재무팀의 새식구! 의정부에서 통 먹고 입사한 고아라입니다.

잘 부탁드린다고 하네요.













브라운브레스 문화 프로젝트 <프로젝트 B>의 두 번째 주인공 MYK.

홍대 까페 로컬(local)에서 세 번째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소 연기가 필요했던 이번 촬영도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얼마 전 공개된 티져는 이미 다 보셨죠?

곧 나옵니다. 커밍순! [관련내용 보러가기]













얼마 전부터 사무실에 울려퍼지던 크레용팝(Crayon Pop)의 신곡 빠빠빠(Bar Bar Bar).













얼마 전부터 크레용팝에 푹 빠진 만복형아의 스피커에서는 온종일 크레용팝의 빠빠빠만 흘러나옵니다.

이어폰이라도 좀 사용하셨으면 하는데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자꾸만 5기통 춤이나 연습하자고 하시니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놀러와주세요 크레용팝...













급기야 크레용팝 팬까페 가입을 시도













신규가입 보류기간이라는 충격적인 팝업 등장













처음 봤습니다.

만복형아의 침울한 모습을.. 


언제 한번 사무실에 놀러와주세요 크레용팝.. 5기통 댄스 보여주세요..













꽃매미는 노린재목 꽃매미과에 속하는 곤충이며, 매미아목에 속하지만 매미보다는 뛰는 방식이나 생활방식 등이 매미충 종류에 가깝다. 주로 중화인민공화국 남부와 동남아시아 일대를 주요 서식지로 하며, 주로 포도나무 열매와 가죽나무를 해치는 해충이다. 꽃매미라는 이름보다는 '주홍날개꽃매미', '중국매미'라는 가칭으로 더 알려져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오라는 크레용팝은 안오고 중국매미 '타이 펑'이 사무실에 찾아왔습니다.

상페형 자리에 살포시 내려 앉은 중국매미 '타이 펑'은 특유의 오오라를 풍기며 한껏 자태를 뽐냈습니다.













성에 안찼는지 상페형이 걸어둔 셔츠로 자리를 옮긴 중국매미 '타이 펑'.












'타이 펑'의 곱디 고운 자태에 취한 상페형.

'타이 펑' 보러 놀러오세요 크레용팝..













요즘 비 정말 많이 내리죠?

이 지긋지긋한 장마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마시고 비 피해 없도록 브라운브레스 사무실로 놀러오세요 크레용팝..












BONUS.



브라운브레스에서 즐겁게 일하면서 배움을 주고 받을 성실한 인재를 찾습니다.

모집부문은 해외영업 / 스토어 세일즈 스탭으로

자신이 성실함과 책임감 그리고 브라운브레스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생각된다면 고민말고 지원하세요! 

허리업! [채용공고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너무 덥죠?

날씨가 더우니 만사가 귀찮고 짜증나서 조금 게을러졌었나봐요. 그래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이해해주실거라 믿을게요. 허허허





지난 주 금요일,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재미있는 스테레오 바이닐 크루져도 잘 안타게 됩니다.

어쩌다 가끔씩 올라타보면 휠이 아스팔트에 눌러붙는 듯한 느낌이.. 지구의 끝이 다가오고 있어.. 


지구가 끝나기전에 20살때 첫사랑을 꼭 한번 다시 만났으면 해요.

넌 내가 끝내..


 



 



논현동 피에스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진수햇님의 F.OUND 촬영.

운전기사 or 조수 자격으로 스튜디오 한 켠에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조용히 주인님.. 아니 진수햇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자네도 찍어볼텐가?' 라는 담당자님 제안에 함께 촬영을 했어요. 








무사히 촬영을 마친 뒤에는 찾은 맛집 '새벽집'.








고기가 싱싱하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려는 의도인지 계산대 바로 옆에서 펼쳐지는 도축 퍼포먼스.

아주머니들의 기계와도 같은 손놀림 덕분에 현금결제율 수직 상승.








메뉴는 이렇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아요.









특히 맛있다는 육회 비빔밥. 

신기하게도 손님들 중 90% 이상은 이 육회비빔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찌개도 굉장히 맛있어요.


















지구와 태양이 가장 가깝게 달라붙었던 토요일,

UMF KOREA 2012(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 








10년의 악연 우빅, 같이 클럽가면 재미있는 상호형.

우빅이랑 저랑 친한 사이로 착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던데 사실 친구사이라기보다 주종관계에 가까운 사이입니다.

쓰자니 답답하고 버리자니 아쉬운 노비, 그 이름 우빅.









스테이지 한 켠에 위치한 누드본즈 부스.








이틀째라 그런지 엄청나게 지친 기색이 역력한 형님들.









에어컨이 나오는 화장실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내 방에도 없는 에어컨이 화장실에서 빵빵하게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henz 얼굴마담 간다무.








라이브 스테이지와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되고 있었던 bling 의 부스.








이 더운 날씨에도 프리즈비를 던지며 뛰어다니시던 용현형님. 








얼마 전 브라운브레스 홍대 오피셜 스토어에서 스테레오 바이닐 크루져 보드를 구매했던 숙상이.

잘 타고 있니..?








메인 스테이지. 








여기서 이상형의 누나를 만났어요.

하지만 바보처럼 말 한번 못 걸어봤습니다.

상페형을 따라잡으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이상형의 누나와 메인 스테이지를 뒤로하고 넘어온 라이브 스테이지. 








뭔가 다른 느낌의 라이브 스테이지...






이번 페스티벌은 입장부터 퇴장까지 더위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진짜.. 더워도.. 이렇게 더울수가.. 이런 더위에도 뛰고 신나게 춤추면서 페스티벌을 즐기던 분들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그리고 수영복만 입고 돌아다니던 누나들.. 아.. 누나들.. 대단해.. 








스테레오 바이닐 크루져 부스.

보드를 홍보하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치킨을 뜯으며 파이팅을 외치시던 스테레오 에이전시 형님들.








오랜만에 뵈었던 멋쟁이 형님들.









이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저에게 있어서 덥지만 이쁜 누나들이 엄청나게 많았던 페스티벌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끝인사는 어제 공개된 브라운브레스의 FW12 Collection 티져 영상으로! 

발매 임박! 커밍순! 기대해주세요!



    





IT ARRIVES AT MID -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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