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부산에 도착한 브라운브레스 영업팀. 광복동 부산 테트라 스토어에 들른 후 맛있는 밥을 먹고 시장조사를 거친 후 광안리 해변에서 회식을 했는데 만복형아가 술을 드시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기억이 없음.













유카타(浴衣)는 일본의 전통 의상이다. 일본 여관에서 목욕을 한 후나 본오도리, 불꽃놀이를 할 때 주로입는다. 다른 전통 의상처럼 소매가 넓고 솔기가 바로 들어온다. 전통적으로 유카타는 대부분 남색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오늘날 색상과 디자인은 다양해졌다. 기모노와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들이 더 밝은 색깔을 자주 입는 편이다. [출처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부산에서의 둘째 날 아침, 배를 채우기 위해 해운대 근처 돼지국밥집으로 향했습니다.

후아후아 맛있었어요.













물로만 대충 헹구는 컵을 보기 전까지...













김치에서 쇳조각이 나오기 전까지... 철분강화!?













비위생적인 음식을 먹어서 그런건지 부산에서 심해진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고생했어요.

이거 정말 슬픈 병..













어쨌든! 둘째 날의 첫 번째 목적지! 

부산 서면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최근 롯데백화점 서면점 4층에 칼하트(carhartt) 매장이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멋진 제품들! 캡짱!













이어지는 두 번째 목적지는 해운대 근처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센텀시티역와 신세계 백화점 입구가 바로 연결되어 있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덥거나 춥거나 날씨에 상관없이 항상 쾌적하게 방문할 수 있답니다. 꺄르르르













각도의 중요성













신세계 센텀점 8층에는 패션스트리트와 이벤트홀이 있습니다.













브라운브레스 오빠들 방문 소식을 듣고 목이 빠져라 기다렸다던 마네킹 언니들. 징그럽네요














짜잔~ 지난 6월, 신세계 센텀점 8층에 문을 연 브라운브레스 스토어입니다.

테트라 스토어에 이은 브라운브레스의 두 번째 부산 스토어! 













브라운브레스의 역대 백화점 매장들과 닮은 듯 하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

이게 바로 로컬라이징!













브라운브레스의 슬로건 'SPREAD THE MESSAGE'가 새겨진 티셔츠.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인데 벌써부터 남은 수량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하네요. 스크롤 멈추고 얼른 다녀오세요 온라인샵에 [다녀오기]













브라운브레스 신세계 센텀점을 책임지고 있는 유선 매니저님, 막내 지송퐉, 곧 입대 촹준 (좌측부터)













브라운브레스 스토어 하면 빠질 수 없는 'CULTURE WALL'.

각종 음반들과 국내/외 매거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역시 브라운브레스의 향초 브랜드 '썸띵크(SOMETHINK)' 제품들도 판매중입니다.













미국에서 날아온 디자인 생활 용품 브랜드, 아이졸라(IZOLA). 아이.. 졸라 이쁘다.. 













'아제여, 네오 데피니션 하나만 주이소~ 실헌 놈으로 주이소 고마'













브라운브레스 매장이 위치한 신세계 센텀점 8층에서도 칼하트를 만나볼 수 있다능.













매장을 다 둘러보고 바람도 쐴겸 하늘공원으로 향했는데 ZOO RAJI (주라지) 라는 이름의 테마공원을!!

보물상자와 지도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탐험의 세계라니.... 당연히 떠나야지 ㅠㅠㅠ













꺅!!  >,.<













여긴 공룡의 땅! 저기 티라노사우르스 보여여?













이것은 정령의 나무입니다.

당일 구매 영수증이 있어야만 태워준다는 다소 계산적인 정령의 나무.












트리케라톱스 ㅠㅠ 케토톱 ㅠㅠ













꺄 익룡 알 까고 나온거 보여여? ㅠㅠ













슬슬 지겨워질즈음 도착한 '빗물정원'













'이거 봐봐'

'어머.. 오빠..'













마지막! 해적선과 비밀동굴!












공룡들과 함께한 흥미진진한 모험을 끝으로 1박 2일 일정의 부산 출장을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의 브라운브레스 스토어에서도 재미있고 멋진 브라운브레스만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부산에 계신 분들 혹은 부산에 놀러가실 분들은 잊지 말고 놀러와주세요! 


고맙습니다!







[스토어 정보]














바로 오늘!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브라운브레스 2013 가을/겨울 컬렉션 'Make The Ground'의 가방 라인 제품들이 발매됩니다!

구매는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각 리테일러에서 가능하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룩북 보러가기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바로가기


    


1.



요즘 많이 더우시죠? 에어컨만 믿고 있었는데 전력난으로 실내온도를 26도로 제한한다고 하네요. 

잘못은 지들이 해놓고 고생은 왜 우리가 해야하는건지.. 














브라운브레스의 냉기보존방식











2.



탑밴드로 주목받았던 밴드 장미여관의 아레나 매거진 촬영이 브라운브레스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촬영차 올라온 브라운브레스 사무실 옥상.

저도 옥상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더워서 짜증났어요.













촬영 및 인터뷰를 마친 뒤 줄서서 싸인을 해주시던 장미여관 형님들.

내가 뭐라고...













앨범 정말 고맙습니다. 잘들을게요!












3.



출장갔던 떡콰니엇이 복귀하는 날.

오래 자리를 비운탓에 지저분해진 떡콰니엇의 책상을 영업부 식구들이 발벗고 나서서 꾸며줬습니다.













신나서 더욱 열심히 일하는 떡콰니엇.

이 맛에 서프라이즈 한다 아입니꺼











4. 



모두가 잠든 새벽.

부산 신세계 센텀 8층에서는 매장 오픈을 위한 공사가 한창입니다.













뚝딱뚝딱 묵묵히 작업에 열중하시던 프로페셔널 아찌들.













점차 매장의 윤곽이 나타난다 싶더니














6월 11일 화요일, 

부산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브라운브레스의 스토어가 신세계 백화점 센텀점 8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브라운브레스의 향초 브랜드 'SOMETHINK(썸띵크)'도 자리를 잡았고,













매거진, 음반 등을 보고 듣고 구매할 수 있는 브라운브레스의 컬쳐 월도 마련했습니다.














오픈과 함께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













저 멀리 거울에 비친 만복이형...

오픈 준비로 며칠동안 부산에 머물렀던 만복이형의 수척해진 모습을 보니 속상하네요...













어쨌든,

부산에서는 테트라(TETRA) 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브라운브레스의 신세계 센텀점!

단순 의류, 잡화 매장이 아니라 브랜드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 되게끔 파이팅할게요! 놀러오세요!







[브라운브레스 신세계 센텀점 정보]

위치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8F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쇼핑시간

정상영업: 오전 10시30분 ~ 오후8시

연장영업: 오전 10시30분 ~ 오후9시

식당가 영업 : 오전10시 30분 ~ 오후 10시


전화번호

051-745-2974

    


지난 3월 말, 만복형님을 필두로 하는 브라운브레스 국내영업팀의 부산 출장이 있었습니다. 출장은 부산 시장 조사도 할겸 'go south'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진수팀장님과 저는 출장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파티에 이쁜 누나가 많이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사비를 들여서라도 갈까했지만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 사는 일개사원 따위가 무슨..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개사원에게 '부산에 못갔어도 포스팅은 해라' 라는 잔인한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힘 없는 일개사원은 이렇게 조용히 글을 씁니다. 대충 설명을 듣긴 했지만 솔직히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이나 저나 사진 보고 당시의 상황을 상상해야하는 같은 입장이에요. 때문에 설명이나 현장감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더라도 양해하지 말고 항의하세요! 일개사원이 다음 출장에는 함께 갈지도 모른다는 작은 희망을 품고 잠들 수 있게.. 




(출장 다녀온 상페형 : 여긴 부산역이야)

그걸 누가 모른다고.. 흥칫뿡




이 곳이 바로 부산 대청로에 오픈한 'go South' 스토어.

안티도트 매장과 같은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12:00 ~ 21:00까지.

브라운브레스의 신사동 Passage 스토어 운영 시간과 동일하네요.






스토어의 분위기와 컨셉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다양한 인테리어와 소품들. 

아마 사진에 있는 것들 말고도 굉장히 많을거에요.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한 쪽에서 마련된 핑거푸드. 직접 만들고 계셨다고 하는데 맛있어보이네요. 무슨 맛일지..




매장 1층에서는 DJ 소울스케이프 형님이 디제잉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캘리포니아 느낌이 물씬 나는 go south 스토어는 패션과 스포츠, 그리고 문화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편집매장입니다.

지하 2층부터 4층까지 6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각 층별로 다양한 컨셉과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지하 2층은 갤러리로 이용되어 신진 아티스트는 물론 브랜드들의 프리젠테이션 혹은 프로모션 등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이 밖에도 대관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기획된다고 하네요.

지하 1층에서는 서핑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핑 외에도 스케이트보드 관련 제품도 함께 취급됩니다.






지상 1층에는 선글라스, 헤드폰, 음반, 잡지, 향초 등 다양한 컬처 상품들이 판매됩니다. 취급되는 브랜드는 SAVRE, Nixon 헤드폰, AIAIAI 이어폰, COTEetCIEL, Sunpocket, Raen 등이 있습니다. 




어바날로그 2집이라 쓰고 '명반'이라 읽는 앨범을 들고 사진에 찍힌 이 분은 바로 발란사의 지훈형님.

나도 직접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2층에는 브라운브레스와 더불어 RVCA 등 각각의 브랜드들이 섹션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go south 매장에서도 브라운브레스의 의류와 가방 컬렉션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다구요.






3층은 Marshall artist, 허쉘, CLAE 등의 해외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화기애애한 파티 현장... 이쁜 누나들도 많고 그랬을테죠....





스토어 앞에서는 부산 스케이터들의 트릭뽐내기 한마당이 




매장 오픈 행사에 찾아온 손님들로 골목이 금방 가득차버렸다고 하네요.





go South 스토어 위 쪽에는 안티도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앞에서 출장에 가지 못한게 아쉬워 투정을 부리긴 했는데 다 장난이었어요. 다만 많은 분들에게 보다 자세한 내용과 알찬 정보를 전달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저를 속상하게 합니다. 그러니까 빨리 항의하세요. 또 부산에 계시거나 부산에 갈 예정이 있는 분들은 저와 함께라는 마음가짐으로 대청로에 방문하여  go south 스토어와 안티도트 스토어에 놀러가주세요!

    







Contact info@brownbreath.com for more information. Copyright © Brownbreath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