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의 TIN TIN / DAKORNER의 블로그가 생겼습니다.

틴틴은 개인적으로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장소" 중에 한 곳입니다.

브라운브레스에게도 마찬가지 이구요.

다코너는 서브컬처를 동경하던 저에게 너무나 매력적인 장소였고

즐겨 찾던 곳입니다. 다코너에 가면 제가 좋아하는 옷, 음악, 그림이 있었습니다.

저는 브라운브레스를 시작하기 전 조그마한 그래픽티셔츠 브랜드를 런칭했고

그 일과 함께 저는 다코너에서 1년 정도 일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다코너에서 지금 브라운브레스를 함께 이끌어가는

세명의 친구들도 만나게 되었고, 회의할 장소가 없던 저희는 다코너에서 놀고 회의하고 싸우며 브라운브레스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360 SOUNDS 의 형님들도, 믹존스 피자의 대표님 종수형님도, 트로피칼 사운드의 인수형도

브리즈웨이의 재국이도, 파운드의 현준형, 국진형도 등등 지금 문화를 만들어가고 이끌어 가는

많은 사람들이 자주찾던, 지금도 자주 찾는 곳이 다코너 입니다. 그리고 브라운브레스의 시작도 다코너 였습니다.

그만큼 그곳에서는 정말 많은 이야기들과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다코너는 정말 많은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나는 곳 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권영형이 직접 다코너 블로그를 운영하십니다!

모두들 즐겨찾기 하시고 다코너에서 일어나는 일들,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세요!

개인적으로 다코너의 블로그가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http://blog.naver.com/devitki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정말 정말 오랜만에 DAKORNER a.k.a TinTin의 권영형이 오셨습니다!! 요즘엔 제가 WALLSTORE에 나와 있느라 다코너에 자주 못갔는데 권영형을 오랜만에 보니 아주 좋았습니다! 예전에 저는 1년여 동안 다코너에서 일하면서 권영형한테 일을 배웠었고, BROWNBREATH의 시작 역시 다코너였죠!! 저뿐만 아니라 TROPICAL SOUND의 디렉터 인수형, MO'JAZZY TREE의 재국이, DJ CONAN 뿐 아니라 이 씬에서 다코너와 인연이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다코너는 문화의 메카 입니다! 시간이 흘러 이렇게 제자가 운영하는 샵에 스승님이 오시니,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언제나 감사한 형님입니다!


'Brownbrea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9.24 BROWNBREATH / WALLSTORE  (4) 2008.09.25
SOUL COMPANY  (0) 2008.09.24
실크스크린  (0) 2008.09.24
2008.09.10 BROWNBREATH / WALLSTORE  (6) 2008.09.21
REGAE CHICKEN  (8) 2008.09.20
    







Contact info@brownbreath.com for more information. Copyright © Brownbreath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