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월의 마지막 날, 초여름같이 더운 월요일 입니다. 브라운브레스의 4월은 정말 정신없는 한 달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잦은 출장에 매달 진행되는 Check the campaign 2012(체크 더 캠페인), 순차적으로 발매된 ss12 Clothink 'Silent voyage' 컬렉션, 그리고 신사동 passage 스토어에서 진행되었던 아디다스 콘서트까지. 이렇게 수많은 이벤트를 뒤로 하고 저를 가장 뿌듯하게 해주었던건 바로 4월호 매거진입니다. 브라운브레스는 오피셜 사이트 상단에 위치한 [Press] 메뉴를 통해 매거진 등 인쇄매체에 노출되는 브라운브레스의 소식을 꾸준히 전해왔습니다. 그런 Press 메뉴에서 이번 호가 이전 호보다 특별한 점은 역시 '양'일 것 같습니다. 4월호에는 이전호에 비해 2배 가까운 양의 브라운브레스 관련 소식이 소개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소개된 건 역시 ALO(알로)와의 협업 프로젝트 'See the forests' 에 관한 소식이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서보트해주신 매거진 에디터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브라운브레스의 Press 소식은 앞으로도 꾸준히 [Press]메뉴를 통해 소개될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Design Bureau 매거진!

Brownbreath- 2011. 12. 26. 14:08

얼마 전 저의 몸통 (전 진수팀장님의 오른팔이니깐.. 다른 말로 노예..) 진수팀장님 앞으로 해외배송된 물건이 도착하였습니다. 넘치는 성욕만큼이나 호기심이 왕성할 시기여서 궁금함을 못참고 몰래 뜯어보니 'Design Bureau' 라는 매거진이 있더라구요. 디자인 뷰로 매거진은 패션, 디자인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다루는 월간지로 시카고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전문 매거진입니다. 아무튼 이게 왜 왔지 하며 뒤적거리던 중 브라운브레스 가방 제품이 실린 페이지를 발견! 진수팀장님께 확인해보니 얼마 전 뷰로 매거진의 가렛(Garrett)이라는 친구가 가방 아이템을 서치하던 중 브라운브레스 제품이 눈에 띄어 픽업 요청을 했었다고 합니다. 따로 홍보를 하지 않던 곳에 우리의 제품이 소개된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네요.

저도 어디가서 글씨 못쓰는걸로 빠진적 없는데 이건 심하네요. 제가 더 잘 쓸 것 같아요...
 

듸자인 뷰로의 표지
 

Tactical Backpacks 라는 코너에 소개되었습니다.
그것도 한 가운데!
 

브랜드, 모델, 가격까지 자세하게 소개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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