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사무실의 불은 오늘도 꺼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야근을 하거든요... 연일 계속되는 야근에 다들 조금씩 지쳐가고 있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횡설수설을 연발하고 모니터에 침을 뱉는 등 갈수록 이상한 행동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점점 워킹데드화 되어가는 직원들이 안쓰러웠는지 만복사마께서 레드불을 사주셨답니다...... 먹고 움직이라고! 더 일하라고! 쉬지 말고 일하라고! 정말 가축.. 아니 가족적인 분위기의 브라운브레스 만세~

몬스터는 맛이 다양해서 좋은데 배불러서 하나는 다 못먹겠어요. 
 

레드불 정도가 양이 적당한 것 같아요. 
 

브라운브레스에서 저와 더불어 유일한 롹스리핏감성을 가지고 계신 최팀장님은 요즘 다시 기타를 치기 시작하셨어요. 
과거 고등학교 밴드부에서도 활동을 하기도 했다고 하시는데 한 곡을 완주하는 걸 당최 볼 수가.. 
게다가 매 번 같은 노래 같은 파트만..
이 포스팅을 보시면 분명 저는 또 구타 내지 가혹행위를 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진실만을 말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었기에 당당하게 말하렵니다. 
 

국내영업팀의 듀오 상페형과 엠버님
명탐정의 눈초리로 봤을때 최근 두 분이 야근을 핑계로 남아서 위닝을 한 게 아닐까 의심됩니다.
왜냐하면 두 분 모두 절 이겼거든요.
왠만큼 연습을 하지 않고는 저를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도 히터 바람이 닿지 않는 곰팡내나는 사무실 구석에 앉아 늦게까지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이 말도안되는 구도의 사진은 역시 만복사마께서 찍어주신거에요.
이젠 저도 제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요..
 

하의실종
 

최근 '뻐큐머겅'에 푹 빠져 눈만 마주치면 '뻐큐머겅 두번머겅'을 무한 반복하고 계신 만복사마.. 만복사마 역시 역시 한 쪽에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계셨는데 눈매가 이상해서 가까이 가봤더니 
  

아아.. 그래요.. 우리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 뻐큐머겅이란?





아무튼! 이렇게 브라운브레스는 영업팀뿐만 아니라 경영팀! 디자인팀! 스토어팀! 모두모두 연말에도 바삐 움직이고 있답니다! 그러니깐 근처를 지나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려서 생생톤이라도 좀 사다주세요! 지금 2+1 행사 진행중이라 1200원이면 3병이나 마실 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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