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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는 블링 플리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12월을 맞이하여 불우이웃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다양한 이벤트가 기획되었습니다. 이 중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품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자'라는 기획이 진행되었고 브라운브레스 또한 빠지지 않고 참여를 하였답니다. 이런 좋은 일에 참여도 할겸 전부터 플리마켓에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터라 이번 기회에 다녀왔습니다.
8시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 그땐 이미 시장통이 따로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자꾸 보면 나메크별 장로를 닮은 귀여운 친구에요. 친해지면 잠재능력을 업 시켜줄지도
개인적으로 무가당 노래 좋아했는데 다시 안나오시려나..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Radiohead의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OK Computer], 그리고 그냥 신나보여서 구매한 ramon leal & beatrice binottidml [Bossanova], 마지막은..... 하..... 예전 사귀던 친구랑 사이좋게 들었던..... D'Sound의 앨범.... 이 앨범을 들을때면 그녀가 생각나요.... 잘 지내니.... 언젠가 길에서 한번 마주쳤음 좋겠다.... 죽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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