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월에서 진행하고 있는 브라운브레스 게릴라 아울렛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는 12월 4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브라운브레스 게릴라 아울렛에 2차 물량이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게릴라 아울렛을 찾아주신 덕분에 처음 입고 되었던 물량이 대부분 품절되어 부랴부랴 급하게 예정에 없던 2차 물량을 입고하였습니다. 그렇다는건 바로 지금이 게릴라 아울렛을 찾기 딱 좋은 타이밍이라는 뜻! 바빠서 아직까지 방문하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주말을 이용해 꼭 한번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브라운브레스의 가방 제품과 더불어 의류 제품도 추가 입고 되었습니다.
사이즈가 없어 구매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다시 한번 체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힙색류도 추가로 입고 되었습니다.
 

모자 전 제품들은 18,000원 균일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브라운브레스 게릴라 아울렛에서는 브라운브레스 제품 외에도 CLAE 제품들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단, 사이즈가 많이 남지 않았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주세요. 허리업

    


11월11일부터 23일까지 브라운브레스 월 갤러리에서 진행되었던 전시회 <얀얀의 책임과 의무>가 종료되었습니다. 전시회 기간동안 작가 김승연의 두 번째 그림책 <얀얀>과 작가 수신지의 두 번째 만화책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가 메인으로 전시되었었는데요! 서로 다른 두 여성 작가의 작품들이 한 공간에 합동전시되어 더욱 재미를 주었던 전시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이런 좋은 전시회를 기간 내에 미처 제대로 알려드리지 못한 것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쉽게 전시회는 끝이났지만 뒤늦게나마 리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rownbreath Wall 갤러리!
벽이 더러워질수록 점점 더 멋있어 지는 Wall!
Wall 담벼락에 가끔 그래피티를 그려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래피티는 하지 말아주셔요....제발...
 

그림책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김승연 작가의 포스터입니다.
일러스트 색감이 굉장히 이뻐요.
 

김승연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 <얀얀>. 얀얀은 털실로 모든 것을 만드는 녀석이라네요. 함께 설치된 아이패드에서는 느낌 좋은 음악과 함께 이전 작품 여우모자의 동영상 버전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벽면에도 이전 작품 여우모자와 얀얀의 일러스트가 붙어있었는데 따뜻한 느낌의 색감이 정말 이뻤어요.
 

그리고 한 쪽에서는 수신지 작가의 작품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가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이외에 얼마전 홍대 놀이터 근처에 있는 제너럴 닥터에서도 전시회를 진행했던 <3gram>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경험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작품 <3gram : My hospital diary>
  

얼핏보면 아이패드같은 전자액자와 <3gram> 책자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 섹션이 바로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얼마전 일간스포츠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에서 당당히 대상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참고로 제출할때 CD 굽는 것을 제가 도와드리기도 했던 작품이구요. 바로 제가요!
 

어찌되었든 아쉽게도 두 여성 작가의 전시회는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두 작가님들의 활동을 기대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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