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늘은 모처럼만의 회식날 입니다. 대표자 4명을 제외한 나머지 사원들간의 회식이라 우리 식구들은 낮부터 설렘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분도 업 시킬겸 식전행사로 스토어 매니저 준우씨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열어주었습니다. 놀랐다거나 감동을 받은듯한 기색이 전혀 없어서 정성껏 준비한 우리에게 상처만 남기고 끝나버린 생일 파티였지만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스토어를 일찍 마감하고 진수형님과 상페형님을 필두로 우린 365일 지옥불이 꺼지지 않고 고기를 구워준다는 탐라돈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안좋은 기억이 있기때문에 고기가 나를 먹는건지 내가 고기를 먹는건지 알 수 없었고 그저 살아남겠다는 의지만을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지옥불과 악마의 눈물이라 불리우는 소주 한라산과의 사투를 벌이는 식구들을 뒤로 하고 저는 온라인 과목의 중간고사 시험을 치루기 위해 잠시 PC방으로 향했습니다. 술 기운에 옆에 앉은 시끄러운 스타2 플레이어와 시비가 붙을뻔했지만 그 친구가 일행이 많은걸 빨리 알아차린 덕분에 큰 화는 면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1차를 마무리하고 우리 일행은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서 음악과 보드카가 함께 하는 화기애애한 80년대 MT 스타일의 회식자리를 즐겼습니다.
p.s : 역시나 피해자 속출
스토어를 일찍 마감하고 진수형님과 상페형님을 필두로 우린 365일 지옥불이 꺼지지 않고 고기를 구워준다는 탐라돈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안좋은 기억이 있기때문에 고기가 나를 먹는건지 내가 고기를 먹는건지 알 수 없었고 그저 살아남겠다는 의지만을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지옥불과 악마의 눈물이라 불리우는 소주 한라산과의 사투를 벌이는 식구들을 뒤로 하고 저는 온라인 과목의 중간고사 시험을 치루기 위해 잠시 PC방으로 향했습니다. 술 기운에 옆에 앉은 시끄러운 스타2 플레이어와 시비가 붙을뻔했지만 그 친구가 일행이 많은걸 빨리 알아차린 덕분에 큰 화는 면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1차를 마무리하고 우리 일행은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서 음악과 보드카가 함께 하는 화기애애한 80년대 MT 스타일의 회식자리를 즐겼습니다.
p.s : 역시나 피해자 속출
'Brownbrea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OWNBREATH BIRTHDAY PARTY (1) | 2010.11.03 |
---|---|
BROWNBREATH Bagfact Part.2 Release (0) | 2010.10.30 |
BROWNBREATH NATURE BOY (3) | 2010.10.22 |
BROWNBREATH x MUSINSA (0) | 2010.10.21 |
BROWNBREATH NEW BLOOD (1) | 2010.10.19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