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월에서 진행하고 있는 브라운브레스 게릴라 아울렛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는 12월 4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브라운브레스 게릴라 아울렛에 2차 물량이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게릴라 아울렛을 찾아주신 덕분에 처음 입고 되었던 물량이 대부분 품절되어 부랴부랴 급하게 예정에 없던 2차 물량을 입고하였습니다. 그렇다는건 바로 지금이 게릴라 아울렛을 찾기 딱 좋은 타이밍이라는 뜻! 바빠서 아직까지 방문하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주말을 이용해 꼭 한번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브라운브레스의 가방 제품과 더불어 의류 제품도 추가 입고 되었습니다.
사이즈가 없어 구매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다시 한번 체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힙색류도 추가로 입고 되었습니다.
 

모자 전 제품들은 18,000원 균일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브라운브레스 게릴라 아울렛에서는 브라운브레스 제품 외에도 CLAE 제품들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단, 사이즈가 많이 남지 않았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주세요. 허리업

    


기다리고 기다리던 Stepsbmx 전시회 파티가 열리는 토요일!

캐쥬얼하게 전시와 파티를 즐기는 반가운 라이더들

아직 초 저녁이지만 월 갤러리 앞은 이미 자전거로 만차!

맵스 매거진의 혜인씨도 의리있게 빠지시지 않고!

의리있는 브라운브레스 식구들도 모였습니다.
다만 몇명은 콧빼기도 안보임. 잊지 않겠다...

오랫만에 데이즈드 컨퓨즈드의 영배형과의 재회!

픽시샵 바이클립스 식구들도 오셨습니다.

그새 걸걸히 취해 자리깔고 맥주 자시는 지미

8시쯤 되니 각지에서 모인 BMX 라이더들로 인해 어느덧 인산인해!
얼마나 오겠어 라며 맥주 50캔 정도 구비해놨으나, 어림도 없음. 편의점 두 곳의 맥주를 모두 털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모이는 자리라 다들 삼삼 오오 앉아 두런 두런 이야기 나누고.

그렇게 밤은 깊어갔습니다.

그렇게 뜨거웠던 토요일 밤이 지나고 일요일 오후.

오픈과 동시에 찾아준 어린 라이더들입니다.

어린 친구들을 볼때 마다 좋은 환경에서 bmx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새 스텝스 맴버들이 다 모이고

전시회 찾아준 의리있는 태희.
근데 준섭이는 밥은 먹고 다니냐?

5분만에 퇴장.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힘겨운 사투 중.

일하랴, 전시회 준비하랴, 파티 진행 하랴, 스텝스 회사원들은 피곤합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김부성 라이더가 편집한 Stepsbmx 크루들의 영상 좀 보다가,

기똥찬 외국 영상도 보다가,

시간은 가지 않습니다.

피곤에 쩔은 우리 한과장.

비트에 몸도 맡겼다가

다시 영상도 보지만

결국 따분을 못이기고 다운힐 bmx들고 밖에 나왔습니다.

질주하기 시작!

그래 이제 좀 신나는 거 같은데?

그렇게 좀 타다가.

더워서 5분을 못 넘김.
다시 원점.

아.. 살려줘...

그렇게 지루했던 일요일이 지났습니다.

아쉽지만 전시회를 마무리 해야하는 화요일 돌아왔습니다.

폭풍우를 뚫고 맴버들은 으싸으싸 철거를 순식간에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 하나 밖고

그렇게 첫 번째 StepsBMX의 전시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BMX를 문화를 좀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것이 목표였지만, 크게 성과를 거두지 못한것 같네요. 비록 시작은 미약했지만 앞으로 이보다 더 멋진 움직임들이 BMX씬 곳곳에 생기리리라 기대 합니다! 그럼 9월 열리게 될 STEPSJAM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STAY STONG!
    


서울을 베이스로 하는 여성 슈즈 레이블 레이크 넨(Reike Nen)의 첫 단독 팝업스토어가 'Brownbreath Wall'에서 진행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의 BMX 크루 'STEPS BMX'의 전시가 끝난 뒤, 2011년 7월 29일(금)부터 8월 9일(화)까지 12일간 진행됩니다. 레이크 넨의 팝업 스토어는 'Contemporary Refinement - 동시대적 우아함'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레이크 넨의 모든 시즌 제품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팝업 스토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 패션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기부/문화 단체 '피프티 서울(Fifty Seoul)'에 기부됩니다.

이 밖에 아티스트 손만홍 님의 그림의 전시 및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bout Reike nen.


레이크 넨은 2010년 1월, 서울을 기반으로 시작한 윤홍미의 슈즈 레이블입니다.

레이크 넨은 '발명'보다 '발견'을 추구합니다.

'classical line, contemporary make' - 늘 보아왔던 형태와 선을 발견하고 새롭게 읽어내는 것이, 레이크 넨의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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