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라운브레스 입니다.

 

지난 한 주도 바쁘게 지나갔네요.

 

연휴 시작 전 10/8 청담 MUE에서 열린 BBC(BILLIONAIRE BOYS CLUB)

 

한국 런칭 기념 파티에 초대 되어 다녀왔습니다.

 

 

 

 

 

 

 

요즘 인비테이션 전쟁 속에서도 항상 두각을 나타내는 인디케이트 초대장.

 

특히 MUE에서 진행하는 파티라니 초대장부터 남다르죠?

 

BILLIONAIRE BOYS CLUB 답게 힙합-

 

어렸을 때 김영만 아저씨께 배웠던 종이접기 실력을 발휘하여 스냅백 모자를 완성하였어요

 

 

 

 

 

 

 

 

이 날 파티는 그 어느 때보다 흥나는 파티였는데요

 

360 Sounds 디제이들과 함께 빈지노(BEENZINO), 도끼(DOK 2), 더콰이엇(The Quiett)

 

일리어네어 레코즈 뮤지션들이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MUE의 한 층을 다 비우고 클럽으로 변신해 청담동이 들썩들썩-

 

 

 

 

 

 

 

그리고 우리의 디자이너 기성오빠가

 

MUE에서 열리는 파티를 구경하기 위해 청담동까지 먼 걸음을 해주셨어요.

 

기념으로 상페오빠와 촬영을 V

 

 

 

 

 

 

 

 

이 날 행사에서는 공연뿐만 아니라 BBC 마스코트와 같은

 

우주선 복장을 한 스텝이 단연 돋보였는데요

 

너무 열심히 춤을 추셔서 사진을 못 찍었지만 정말 신의 한 수 였어요.

 

일반 스텝진들이 입은 스텝복 또한 너무 멋졌어요!

 

 

 

 

 

청담동을 대표하는 편집샵 MUE에서 열린 BBC 한국 정식 런칭 기념 파티.

 

이를 기념해 일리어네어 레코즈와 콜라보한 익스클루시브 제품은 이미 완판되었다고 하네요.

 

앞으로 MUE에서 진행되는 소식을 자주 전해드릴 것 같으니

 

기대해주세요!

 

 

 

    


브라운브레스, 대구 동성로 플라이투유(FLYTOYOU) 입점!
















이른 아침, 서울역에 도착한 패션 영업계의 신성 떡콰니엇은 서둘러 대구로 향하는 KTX 기차에 몸을 싣습니다. 


이번 출장의 목적은 대구 동성로에 새로 입점하게 된 편집샵 플라이투유(Flytoyou) 방문.


대구 출장을 통해 과연 어떤 눈에 띄는 성과를 얻게 될 지 떡콰니엇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기차에 오른 후,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거나 이어폰을 꽂고 잠자리에 들기 바쁜 다른 사람들과 달리 자리에 앉자마자 노트북을 꺼내드는 떡콰니엇.


90만원 주고 샀는데 일주일만에 50만원으로 세일 들어간 노트북은 오늘도 버벅대지만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즐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프로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 해 보았다. 나는 잔업을 싫어하지만 도통 일을 놓을 수가 없다. 완벽에 완벽을 추구하는 나... 이런 내가 피곤하다. 언제쯤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았을까?' [출처 : 떡콰니엇 페이스북]

























대구에 도착한 떡콰니엇은 바로 목적지로 향하지 않고 대구 주변 상권을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으로 본격적인 출장 업무를 시작합니다.

























눈에 띄는 제품이 있으면 만져보고 입어보고 신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못말리는 워커홀릭 떡콰니엇.


그는 단순히 제품을 심미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판매자 혹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다각도로 비춰보고 그 브랜드가 가진 이야기와 가능성을 신중하게 들여다봅니다.

























'패션계에 몸 담고 있지만 보기만큼 화려하고 멋진 곳은 아니란걸 어린 찬구들에게 말 햐주고 샆다. 잦은야근, 데이터를 토대로 한 MD, 전략, 트렌드.. 이 모든 것이 나에겐 어떤 의미일까? 내가 꿈꾸던 삶.... 요즘 고민이 많다....' [출처 : 떡콰니엇 페이스북]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편집샵 플라이투유(Flytoyou).


기존 빈티지샵으로 잘 알려져있던 플라이투유가 편집샵의 형태로 확장 이전했다고 하네요.



플라이투유에서는 Bratson(브랏슨), Mah soyoung(마소영), Novesta(노베스타), Reike Nen(레이크 넨), 


SWELL MOB(스웰맙), thisisneverthat(디스이즈네버댓), W.A.C(더블유.에이.씨), 202 Factory(202 팩토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멋진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브라운브레스의 플라이투유 입점에 맞춰 함께 VMD를 꾸미고 있는 두호형과 떡콰니엇.

























이 분이 브라운브레스 샵마스터(a.k.a 스토어 엄마) 두호형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곳은 피렌체의 두호모 성당 
























'아.. 좀 더 위쪽으로 올리시라고요. 답답하네 진짜.. 형이면 다냐고. 동생한테 한번 아프게 맞아볼래여?'

























짜잔


완성된 플라이투유의 브라운브레스 섹션입니다.

























이제 대구 동성로 플라이투유에서도 브라운브레스의 어반, 데피니션 등등의 가방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구요!

























또한 플라이투유에서 브라운브레스 가방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DJ SOULSCAPE와 협업 제작한 '2014 브라운브레스 달력'과 스티커 증정의 혜택까지 드린다고 하니 대구 계신 분들 궈궈염! 빨리염!






















FLYTOYOU(플라이투유)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 46-2 플라이투유


문의전화 : 070-7672-7552












    



여느때와 다름없이 평화로운 오피셜스토어의 오후... 난데없이 권총을 든 2인조 괴한이 쳐들어왔습니다.
그들의 정체는 요즘 새로운 뮤비를 찍느라 며칠씩 밤을새서 예민해진 기백형(aka 링컨 버로우즈)과 프라이머리 형님이었는데요.
 브라운브레스 신상품들을 쇼핑백에 마구 담으시더니 그만 '카드'로 결제해버리시곤 홀연히 사라지셨습니다.


갑작스런 습격에 치킨처럼 겁을 집어먹고 카드결제를 허락했던 우리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우리 브랜드는 우리가 지킨다!!(더 이상의 카드결제는 없다!!)를 외치며 특훈모드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의욕이 넘친 김병지훈련병이 사장님을 향해 물총을 15ml가량 발사하는 대형사고가 발생, 바로 독일식 처형을 당했습니다.



형장의 이슬이된 김병지의 희생을 딛고 만복사장님이 예비군 훈련장의 만발사수가 되었다는 소문이 서교동 일대에 퍼지며,
샵을 들르는 모든 뮤지션들이 현금으로 결제하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고 샵은 다시 예전의 평화를 되찾았다는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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