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프로젝트의 시작... 언제나처럼 회의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이번 회의는 조금 다르게 진행됩니다.













각자의 카드를 꺼내놓고 시작합니다.

회의중 이상한 소리를 하거나 허접한 아이디어를 내놓거나 상대방 아이디어에 비난을 퍼부을때마다

기부머신 '뜨거운 열정, 사랑 그리고 너'에 자신의 카드를 찍는 룰을 적용시켜봤습니다.













긴장된 표정의 근백형아.













아이디어를 빼앗길까 두려워 자음만 적어놓고 퇴근했었는데 오늘 보니 뭐라고 쓴건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누가 해석 좀 해주세요.

일단 가장 유력한 기부왕 후보.













비난의 아이콘 진수형아.

역시 강력한 기부왕 후보.





















아이디어를 미리 조사해오지 못한 상페형아는 다 깨진 아이폰으로 급하게 웹서핑을 합니다. 

기호 3번.













결국 기부왕은 악담을 퍼붓던 진수형아가 당첨.













기부문화를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즐겨보자는 취지로 적용해본 규칙이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집중력도 높아지고, 좋은 일에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

















재미있겠죠?

기부하고 싶으시죠?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블링 나이트 플리마켓에서 판매될 브라운브레스 'STAY WARM' 팔찌입니다. 

만드는게 너무 힘이 들어 딱 300개만 만들어진 나름 리미티드 에디션 팔찌의 판매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저소득 빈곤 가정 난방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판매가 \10,000)


그러니까 놀러오셔서 기타리스트 박주원, 밴드 원펀치, DJ 루바토 등등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즐기시고, MC 프라임과 함께하는 천원 옥션에도 참여하시고 팔찌도 많이많이 구매해주세요!













    


오랜만에 소개해드리는 브라운브레스의 일상! 브라운브레스의 일상이라고 해도 영업부만 등장하니까 영업부의 일상이라고 하는게 맞으려나... 앞으로는 영업부 말고도 디자인, 경영 등 다른 팀들의 일상도 자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스토어는 지들끼리 잘 하고있으니까 안할거에요. 아무튼 기대해주세요.




얼마 전 쓸모없는 친구한테서 빼앗은 키홀더. 
진짜 너무 쓸모없어서 이제 그만 놓아줄까 했던 친군데 마침 이런 타이밍에 선물을 주다니.. 운이 참 좋군.



 

 

회사 근처에 태국 음식점이 생겼습니다.
'쏭크란' 이란 작은 식당인데 작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음식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단골식당 리스트에 바로 업데이트 해드렸습니다.
특히 상페형이 이 곳 음식을 굉장히 좋아해요.
점심은 쏭크란이었으니 저녁은 쏭크란 먹자고 매일같이 노래를 부르시는 통에 조금 지치지만
그만큼 맛있으니 근처 오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위치는 서교초 교문 근처입니다.

 

교도소 스타일의 시멘트벽

 

겸상을 하지 않겠다며 홀로 옆 테이블을 잡은 진수형.
아니 그럴거면 다른 테이블로 가서 드셔도 될텐데.. 왜 굳이.. 


태국음식 홀릭.. 피쉬소스 홀릭.. 심지어 직접 만들어먹겠다며 다짜고짜 비법을 캐묻기도..  

 

만복형님~ 우리 사장님~ 아아~ 나는~ 만복형님이~ 너무 좋아~ 랄랄라~ 너무너무 좋아~ 주먹이 매운 우리 사장님~ 너무 멋있어~♬


이게 이름이 뭔지 까먹었는데 아무튼 맛있어요.
볶은 돼지고기가 얹혀진 덮밥인데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피쉬소스를 살짝 추가해서 드셔도 맛있답니다.


이것도 까먹었어요. 팟타야? 팟시유?
뭐 그런 이름의 볶은 면 요리인데 이것도 그냥 드시는 것보다 피쉬소스를 살짝 곁들여드시면 맛있어요.

결국 이 집은 피쉬소스가 맛있는건가









얼마 전 모 잡지사에서 '패션 8인방'으로 선정되었던 진수형.
이번에는 다른 매체에서 '유행 10인방'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어요.
아아.. 패션과 유행을 갖춘 남자.. 







그리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회의. 
많이 피곤하지만 이쁨 받으려고 회의 중에 잠들거나 딴짓하는 횟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바보... 그런다고 이쁨 받을 수 없다는 거 다 알면서....


그리고 야근을 합니다.
바보... 백날 야근해봐야 이쁨 받을 수 없다는 거 다 알면서...




 
 

 

어제 점심에는 타코를 먹었어요.
그런데 전 타코가 싫어요. 소스가 매워서 싫어.. 소스 안뿌리면 맛없어.. 뿌리면 매워..  


밥 먹고 회사 근처 People of taste(피플오브테이스트)에 놀러갔습니다.
이쁜 옷들 구경하고 세컨룸에 들어서니 전시가 진행중이더라구요.
알아보니 POTENTIAL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전시로 'JANGKOAL'과 'DDAYO'의 작품들이라고 하네요.
인상적이었어요.





 

갑자기 사무실에 먹구름이 끼는가 싶더니 재국&노탱 콤비형들이 등장.
네거티브 캐릭터 갑의 자리를 다투고 있는 재국이형이랑 노탱형이랑 요즘 재미있는걸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4월에 공개됩니다.
 


머릿결이 좋아진 노탱형.
소개팅은 언제 시켜주실거에요..

 

매일 아웅다웅 다투는 두 형 사이에서 많이 힘든지 부쩍 헬쓱해진 간다무.
그래도 멋이쪄.. 갖고 싶어.. 



    


오늘은 브라운브레스 영업부 전체회의가 있었습니다. 코 앞으로 다가온 2012년을 대비하여 각자의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시간을 갖기 위해 사무실 근처 noname 이라는 까페로 향했습니다. 모처럼 국내영업, 해외영업, 마케팅, 스토어팀이 다함께 모여서 진행되는 회의라 그런지 다양한 의견과 갖가지 아이디어가 오고가는 아주 아름다운 모습도 연출되는 등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발걸음도 가벼웁게 까페로 향하는 뒷모습
 

국내영업팀 듀오 상페형과 엠버느님
 

스토어 친구들도 건들건들한 모습으로 모입니다.
 

제가 정말..끔찍...아..끔찍..하게 좋아하는 만복사마...아.. 정말 끔.찍.하.게.
 

만복사마께서 친히 찍어주신 사진....ㅡㅡ
 

ㅡㅡ;;

ㅡㅡ;;;;;;;;;;;;;;
 

이젠 초상권도 보호해주겠다며 열성적으로 저를 숨겨주신답니다.

 

연예인된 기분이에요. 아 신난다.
 

아무리 그래도 언제나 곁에 있어주고 어깨도 빌려줄 수 있는 사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옆 커플이..
 

회의하러 도착한 곳은 사무실 근처에 있는 noname이라는 까페입니다.
커피도 맛있고 무엇보다 여성손님들이 많아서 회의나 미팅이 있을때 자주 찾는 곳이에요.
 

까페앞을 지키는 말아저씨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쓰고 계셔요
 

한쪽에 놓인 우리 레인보우 친구들의 싸인 머그컵.. 티안나게 2개만 훔쳐왔는데 안걸리겠죠
 

얼리어답터 상페형의 아이폰 4S
남들보다 20여만원 더 주고 구매한건 안자랑
 

수원 듀오
 

모두 진지한 자세로 회의에 임합니다.
 

그래요.. 이거 셀카에요.. 아무도 안찍어주는걸 어떡해요..
 

열띤 회의가 끝난 뒤 만복형의 노트.. 세포분열 그런건가?
 

장장 4시간여에 걸친 회의의 흔적


브라운브레스는 언제나 멋지고 파이팅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흥야흥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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